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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정글맨 의 태국체류기>태국 의 새 삐짜리오>투어 랠리 파야오 편 1.

 

필자가 태국의 새(삐짜리오) 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사랑을 하기에 그것에 대한 것을

좀더 알고싶은 마음에

 

파야오 의 동호인들을 만나서 그들의 새에 대하여

관리하고 그들만의 특별한 모임이

있다고 하는 정보를 알고서,

 

그 두번째 의 행사장을 찾게된 오늘은,

태국 북부지역 5개시,도 (치앙마이,치앙라이,페,파야오,람푼) 에서

내노라 하는 동호인 들의 모임이다..

 

필자는 이날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그것은 이 "삐짜리오" 가 과연 얼마나 대단하기에

이렇게 순회하면서 행사를 하는것인지

매우 궁금도 하고,

 

또한 필자가 소장하고있는  것들하곤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오늘

이곳을 통해서 어렴풋이 라도  이해하고

배워고 싶은 마음때문이다..

 

필자가 체류하고 잇는 파야오 시 에서 약 9km 떨어진

이곳은 파야오 주  파야오군, 메가면 소재이다.

근처에 파야오 대학 이 있어서

 

새롭게 개발되고 잇는 지역으로,  아래 사진으로보는

건물또한 새로운 시장으로쓰여질 건물이다.

현재는 준비단계에 있어서

 

오늘 이 행사를 이곳에서 열리게 되었다..

 

필자와 지인이 이곳에 도착한 시각이 오전 10시10분경

아직은 일른듯 하다..

 

필자의 지인이며, 이런정보를 알려준 사람이다..

그가 소장하고 있는 새 가 13마리인데,

그가 말하기를 아직도, 자기새 들은 이곳에 정식으로

등록할수있는 입장이 아니라고한다..

 

자동차에 그이 새 3마리를 싣고왔지만,

새들한테 경험을 심어주기 위함 이라고한다..ㅎㅎ

필자가 보기엔  지인의 새도 "롱깽"(노래) 를 아주 잘하던데...!!

그러니 오늘의 테스트 행사에 더더욱  흥미가

생길수밖에 없는것이다..

 

행사장 은 이미 동호인 들의 자동차로

주차구역 을 서서히 채우고 잇었다..

 

동호인 들이 자기 새 를 자동차 지붕위에 올려놓고

새한테 이곳 의 상황을 익히게 한다고...

 

저마다 자동차에서 하나둘씩 새장을 내려놓고잇다..

 

 

이 두사람은 무언가 긴밀히 숙의하고 있는데,

아마도 작전을 짜고 있는듯...

 

 

지인도 자동차 의 지붕에, 화물칸에 각각 올려놓고,

나머지 하나는 다른곳에 놓는데,

서로 너무가까이 있으면,

배우지 못한다고..

 

동호인 들의 새 들은 정말 호강하는것 같다..ㅋㅋ

허기사 한마리당 가격이 제법 나가니까..

 

거치대 에는 아직은 걸려있지 않은데, 이미 오늘 테스트 에 응시할 새 는

등록이 마무리 되었다고 한다..

 

 

 

행사 준비위원 인듯 하다..

태국말로 뭐라무라 하는데, 필자가 얼핏 알아들을수있는 말도 잇어서

생각컨데, 행사가 시작 되니 응시자 는 속히

새들을 순서대로 거치대에

올리라는 것이다..

 

필자가 이 행사의 일거수일투족 을 면밀히 담기위해

이리저리 다니다 보니,

이렇게 햇살을 뒤로하고 담다보니

필자의 그림자가...

 

필자의 눈에는 모두가 멋진녀석들이다..

특히 사진의 맨 우측놈이

눈에 들어왔다.

 

이제 행사가 시작될려나 보다..

웅성웅성 여기저기, 자기 번호표 대로 거치대에

새장들을 걸고잇다..

 

 

바쁘다, 바뻐...

행사장 에 걸리기 전에 주인들은 미리 새에게 무슨 신호를

하는것 가은데..!!

 

 

 

 

오늘 테스트 에 등록된 새는 172마리라고 하는데,

참가비 는 한마리당 300바트 라고한다.

환화 약 11,000원정도..

 

낯익은 얼굴이다..

바로 파야오 에서 심사관 으로 활동하고 있고,

그 또한 많은 새 를 소장하고 잇다고..

 

 

태국 이란 나라는 참으로 이상한 나라이다..

캐나다 같이 인종 모자이크 의 나라는 아닐지라도 나름대로의

행색은 그야말로 모자이크 이다..

 

아래 사진에 나오는사람은 얼핏보면,

이슬람 같아 보였는데,

오리지널 태국 사람이라고 한다..ㅎㅎ

 

삐짜리오 를 얼마나 사랑하고 이것에 대한

전문동호인 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으면, 새의 문향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다닌다..^^(녹색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