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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정글맨 의 태국 체류기>스님이 되어 찾아온 Mr. TTUK >도이루앙 사찰 1.

 

흔히들 세상사 변화무쌍 하다고 하지만,

필자는 그것에 대한 실제척 느낌을 받기는  그리 많지 않았는데,

오늘 그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

 

아래사진에서 보는 스님..

필자가 사업상 동남아 저 개발국가 를 한창 누비고 다닐무렵,

방콕에서 주변국가 를 갈때,  항공권을

도맡아 책임진 사람이다..

 

그가 이제는 그 업에서 벗어나,

태국인들한테는  부처님을 대신 사람들로 매우 존경과

경배를 받는 사람이 되어 왓으니 말이다..

 

필자를 찾아와서 하는말이,

39년간의 방콕 생활을 접고, 스님이 된지 4년이 되었다고하며,

그간 의 이야기 들을 펼치는데...

 

실은 아무나 할수있는 일은 아닐것이란

생각이 먼저 든다..!!

그와 함께 짧은 파야오 방문기를 펼쳐본다..

 

이곳 파트너 가 소유하고 있는 도이루앙산맥 자락의

대지위에서 스님이 평소 생각하고잇다는

구상을 펼칠수있는지 를

살펴보고  있다..

 

약 1여년전 에만 해도 이곳은 우람한 열대목으로

빽빽히 들어섰던 곳인데,

지금은 그 나무들은 온데간데 없고 그저 일반

시골 밭 하고 전혀 다르지 않게

변해잇엇다..

 

필자

무언가 조언을 듣고싶은 모양인데,

내가 그에게 확연히 조언할것이 없었다..

우선 언어 소통이...^^

 

밭에는 우리나라 의 풍경과 비슷한

콩과, 옥수수 등을 심어놓은 상태인데, 관리가 안되어 잡초가 무성하다..

 

 

 

 

우리는 자리를 옮겨보기로 했는데,

바로 파야오 도립공원인 참파통 폭포 쪽으로 향했다..

 

공원의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은 것을 느낄수있는데,

그것은 바로 열대우림속의

깊고 울창한 숲에 주변이 갑자기 어둑해 지는것 때문이다..

 

정글속의 삼거리는 좌측으론, 도이루앙 사찰로..

우측으론 참파통 폭포로 가는길이다..

 

일반 사찰의 형태보다 많이 다르게 보여지는데,

그것은 이곳 사찰은 전국에서 찾아오는

스님들의 요양과 기도처로 주로 쓰여진다고 한다..

일반 신도들은 별로 없는듯...

 

경내에 들어서있는 각종 열대목 이 이채롭다..

 

 

 

 

 

필자 일행이 사찰로 들어섰을때 의 풍경은,

승의를 입은 승려들이 저마다 청소도구를 들고 열심히

주변을 청소하고있었는데,

마치 중국무협 영화의 한장면 같이 느껴졌다..

 

 

정글속의 꽃들은 다양하다..

일반 화원에선 보기드믄 이 꽃이 매우 신기해보였는데,

마치 프라스틱 으로 만든 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