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는 던져졌는데...
경선에 참여한 주인들은 시종일관 초조하게
자기새를 지켜보고 잇는데..
저 수많은 새 들이 지저귀는 소리속에,
어떻게 심사대 의 소리를 판별해 내는지 정말 전문가 가 아니면,
절대 불가능 할것 같이 느껴진다..!!
자기 새의 이름을 부르면서 응원을 하고있는 이 사람..
애 타는 심정이야 어찌 이뿐이랴..??
하얀 티를 입은 이 사람..
손가락 으로 둘을 가리키고 있다.. 새가 두번 노래했다는것으로..
파야오 심사관 도 자기 새를 응원하는데..ㅋㅋ
이 아줌매 도 애조가 인가보네...ㅎㅎ
아쉬운 표정이 역력하다..^^
심사관 의 눈초리가 예리하다..
하--아.. 이녀석 노래 아주 잘하는데...^^
참가한 새들의 새장 역시 보통이 넘는다..
필자가 생각컨데, 약 5,000바트 이상은 족히 갈것같다..
사진상 의자에 앉아잇는 사람이 심판관 이며, 스타터 이다..
그사람이 호루라기 를 불면서 양은 그릇을
물병에 올려놓고 가라앉기를 기다리고, 가라앉으면 호루라기 를 분다..
시간은 정확히 16초이다..
이 16초 동안 에 새 가 몇번을 노래 했는가?
그것을 4번 하는데(1라운드)..
전체 4라운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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