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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정글맨 의 태국체류기>태국 의 새 삐짜리오>투어 랠리 파야오 편 5.

 

눈으로 보기에는 어수선 해 보여도, 행사장의 모든 규칙은

철저하게 지켜지고 잇었다..

예를 들어,

새장의 거치대 밖으로 설치된 라인선 안에는

신판관 외에 절대 들어오지 못한다.. 그것은 타인이 들어오면

새들이 놀래서.. 노래를 못한다고..

 

 

 

 

 

 

 

행사에 참여하지못하는 새들은 이렇게 나름대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익히고, 훗날  테스트 에 임할수잇는 실력을

배양한다고 한다..

마치, 시골 촌놈이 서울에 오면 쫄아서

오그라드는 겪이랄까ㅏ..ㅎㅎㅎ

 

 

오늘 이 행사장 에서

필자의 눈을 사로잡은 녀석인데, 멋지기도 하지만 당당하다..

물론 노래도 잘하여 1라운드 2세트

에서 벌써 후보군으로..

 

새의 머리깃 이 저렇게 앞쪽으로

휘어진 녀석들이 아주 일품으로 꼽는데, 그것은 이미

세상에 나온지가 오래되어 산전수전

 

다 겪은 약 5년 이상의 시니어 들 이라고한다..ㅋㅋ

그러니, 절대 쫄리가 없지요..^^

 

 

 

 

 

 

 

 

 

필자는 이 심판관 의 모습을 한동안 넋을놓고

바라보고있었는데..

그의 동작이 너무도 기계적이었기에...!!

 

물병속의 양은그릇이 점점 가라앉고잇다...

 

양은긄이 가라앉자 호--루룩!!

1세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