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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정글맨 의 태국 체류기>전설속의 길조를 찾아서>삐삐리오 편 4.

 

테스트 행사장의 열기는 점점 뜨거워져 오는데

필자는 또다른 약속때문에

오늘의 전 과정을 보지 못하고 잠시후

떠나야 할것 같다...

 

이 전단지 는 또다른 랠리 의 정보지 입니다..

12월첫재주 일요일(12/8일)

파야오 대학부근

대형마켓 에서 태국 서북부지역 의

4-5개주 의 애호가 들이 참가하는

대형 행사란다..

 

이곳에 참가한 새 들중에 우수새를 가려서

1등은 10,000바트 를  상금으로 수여하고 아울러 패 까지 받는다고 한다..

이후 이 새는 그 명으로 줏가가 엄청나다고..^^

 

꼴찌는 200바트 이지만 그래도

그 효과는 엄청나단다..

그날은 많은 일반인들도 새를 사고 팔기도 한다고..

 

예선에 탈락한 새 이자만,

주인은 엄청나게 투자를 많이 한것 같다..

필자가 보는 새장은

약 20,000바트를 훗가 한다..

 

몇두의 새를  테스트에 참여했지만,모드 탈락한 모양이다..

 

희비가 엇갈려서 갈라지는 그들을 보면서

필자또한 그렇것이라

스스로 점쳐본다..

 

 

 

예선통과는 불과 1/3도 안되는것 같다..

이후 2,3,4 까지 가야하는데..

 

탈락후 애조를 들고가는 심정은...??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삐삐리오 니까..

이 젊은이 는 자세히 보니까,

에사롭지가 않다..

 

그가 몰고온 자동차에 붙인 스티커는,

Monster Power..

후면>NAVARA Racing..

 

남방셔츠 속으로 살짝 보이는 목밑의

Tatoo(문신) 또한 예사롭지 않다..

평소 게임을 좋아하는듯..!

 

집안에선 내노라 하는 노래꾼인데...??!!

 

한눈에 보아도 예사롭지가 않다..

새장의 외형에서 풍기는 그 진한 내음이 필자의

눈과 코, 를 자극한다..

 

 

인 새장안에 잇는 삐삐리오 의 자태 또한

아주 고귀해 보였다..

 

제 2라운드로 들가기전에

수위에 따라 재 배치 되고 잠시 후식을 취한후

제 2라운드로 들어간단다..

 

기후는 열대선  갬이다..

비록 후덥지근 하지만 새들의 덮개를 씌우는것은

햇볕가리개 와 동시에 타 새의

방해를 차단하기 위해서라고..

 

자태가 준수하고, 매끄럽다..

필자도 생김새는 흡사한 것을 몇두 소장하고 잇다..

전체 27두중에서..ㅎㅎ

 

 

1라운드 에서 아주 좋은 성적으로 합격한 새..

1라은드 16초 동안 6번의 노래를 했다는것은 정말 보기 드믄 것이다..

1라운드 2번테스트에서 합격이다..

 

 

이녀석 또한 합격하여 주인장의 극진한 대접을 받고...

 

 

 

여기는 좀 특이해 보였다..

쥔장이 비록 탈락은 했어도 새들한테 쏟는정성과

각기 새들의 새장또한 다르기 때문이다..

 

같은 동호인 이다 보니, 필자가 다가가니까..

인사를 하면서 태국말로 뭐라뭐라 한다..

필자가 그 말에 서툴게 답변을 했드니만 , 얼마나 눈치가 빠른지,,

 

금새 서투른 영어로 Where you come from?

어디서 왔냐고 하길래,,

서툰 태국말로,,

 

꼬리따이 크랍...

햇드니만, 오--- 꼬리따이...

이렇게 해서 주고 받은 인사와 통성명 까지 하고

 

훗날 그사람이 경영하는 에어컨 수리점을

방문해 보기로 하고 작별했다..ㅎㅎ

아래가 그사람 차에 스티커

해서 홍보하는...

 

얼굴 잊으면 안되니까 기념으로 한컷...^^

 

 

 

전라운드를 보지못하고 자리를 떠야하는

필자는 내심 서운하지만,

다음기회에 또다시 찾아오기를 기약하며..>>

아--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