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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정글맨 의 태국 체류기>전설속의 길조를 찾아서>삐삐리오 편 2.

 

행사장 의 거치대속에 필자의 애조 도 조만간

걸쳐지고 테스트 라운드에 도전해

또다른 문화체험 과

삶의 한편을 새겨보기로한다.. 

 

보는것 만으로도 흥겹고, 호기만만 하다..

 

얼핏보면, 구경나온 시민같지만,

어깨에 수건같은 것을 걸친것으로보아 이 또한 애호가이며

이대회에 참가자란것을 알수있다..

 

그것은 바로 새장의 덮개이니까..!!

 

 

이  "새" 또한

전설속의  한새이다

비록 목과 머리 부위만 하얀색이지만,

 

정말 보기드믄 새 라는것을 한눈에 보아도 알수있다..

새 주인이 이것을 2마리 소장하고있는데,

어릴때 마리단 90,000바트를

주고 구입했단다..

 

지금은 마리단 120,000바트 이상이라고..

필자가 좀더 가까이 가서 이미지를 담을려고 하니까

주인이 매우 난색을 표 해서

포기하고 줌으로 ..

 

 

이 새장 값 또한 장난이 아니다..

30,000바트(환화 약 1백1십만원이다)..

물통과 밥그릇 또한 자기로

개당 1,000바트라고..

 

행사장의 열기는 점점 뜨거워 오른다..

예선에서 탈락하면 바로 짐 보따리 싸야하지만..ㅋㅋ

 

새를 응원하는 소리도 점점 높아지고잇다..>>

 

 

 

 

필자의 지인은 못생긴것이 음조도 좋고,

가락도 좋다고 하면서

너무 외모만 보지말라고 한다..ㅋㅋ

 

 

 

모자쓴 사람이 필자의 지인이며,

바로 이곳까지 안내한 가이드이며, 애조가이다..

 

오늘 이곳에 참가하지는 않앗지만,

아주 고가인 삐삐리오가 있다고 한다.. 약 1백만바트..

한화 약 3천6-7백만원하는것이다..

 

이곳에 참가한 새 중에 고가인것은 10만바트 라고..

이하 2,000-10,000정도라고...

 

일단 오늘테스트 에서  영광의 우승자는

그 줏가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올라간다고 한다..

향후 투어링(순회) 까지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