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내 있는 모든 동,식물은 엄격히 통제되어고
관리하고있어서, 절대로 임의 훼손, 벌목, 채취, 와 화기, 및 도,총
등을 절대로 소지하여서는 안된다..
말그대로 천연자연림 이다..^^
공원의 관리사무실 이 있는 이곳은 깨끗하게 벌초되어있고...
이 공원에서 유일하게 본 소나무..
그러나 니키다 소나무 같이 보여진다...!!
이 안내판 의 사진이 대변하듯,
이 공원내는 이렇게 보호수 와 특별한 수종이 있음을 안내하고,
아울러 보호림으로 유지된다고 하는 ...
(Dry Evergreen Forest)..
이 거대한 수목도, 우기철에 윗쪽에서 흘러내려오는
엄청난량 의 물의 수난을 겪은듯하다..
깨끗하게 정리정돈된 관리사무소 주변이 이채롭다..^^
대자연의 섭리라고 할까요^^
이 거목도 온갖 수난을 겪다못해 그만 그 수령을 다하고,
이렇게 또다른 구실과 역할을 하고있다..^^
(계곡의 다리역할..)
이 공원의 계곡은 아주 깊고 길고, 높게 이어져서,
폭포까지의 거리가 약 4-5km 이며
도이루앙 정상까진 10km 가 넘는다고 한다..
뚝--, 스님께선 매우 신비스러운 공원내의
여러 생태계에 인간과의 조화로운 관계를 유지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계곡에서 흘러내려오는 물은 너무도 시원스럽고
깨끗하여, 한모금 마시고 싶을정도..
스님은 이곳의 모든것에 대하여 감탄사 를 연발한다...^^
사람도 자연의 하나이니, 그저 매일매일 감사하게
주어진일에 충실하는것이 ...^^
이 공원 의 끝자락이며, 최고봉인 도이루앙 정상 쪽의
안내판 이다..
필자도 한번도 가보지 못한곳이서 언젠간,
꼭 정상탈환을 할것이다...
얼핏 보기에는 금방이라도 쓰러질것 같은 이 거목은,
보이는것보다는 너무 다르게 견고하다..
그것은 수종이 아주 단단한 마카라는 수종이기때문이다..
스님도 이 거목과 함께 기념으로 한컷 하시면서,
비록 몸은 늙었서도 굳세게...^^ ㅎㅎ
뚝..., 스님, 오늘 이곳 도이루앙속의 참파통
폭포 공원과 사찰을 오신 느낌은요^^
훗날 그 소감을 꼭 전해주시길 부탁드리면서,
이제 돌아갑시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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