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사 로 가는 이정표 앞에 서있는 노송님....
여기서 목적지 까지는 얼마를 더 가야 합니까???.
대남문 에서 또 다시 포즈 를....., 애교도 많으시고...!!
이정표 앞에서 노송님 과 함께 한 괴력의 소유자...
저 옆엔, 예그리나님 이 열심히 무언가 에 집중하는데...??
이곳에 오니까, 이제는 절반 은 더 왔구나...하는생각 이 들더군요....ㅎㅎ
그러나, 이곳은 "남문" 이고 시구문 은 북문 을 통과해야 하는데...??
이것 저것 생각하면 무엇합니까? 그냥 무작정 걸어요....으쌰, 으쌰.....!!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그런디, 그밑에서 노송님, 예그리나님, 누굴보고 그렇게 웃는기요...??
경계 표시가 너무 확실하여, 한국 의 국력 을 말해주는것 같더군요...
바야흐로, 대성문 에 도달하여, 기념으로 포즈 를 취한 바위사랑님.......
선두 에서 안내 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기념촬영 을 빼놓을수야 없지....
이정표에 도장찍고, 후미에서 횐님들 안위 를 위해, 정신 없었지만, 나도(노송) 이때만은 함께 포즈를......,,
그런디,노송님, 똥마려우신가요? 자세가...!!ㅎㅎ
큰스님 왈, 자고로 이러한 역사적인 건물은, 처머 모퉁이 단청 등 을 잘 묘사 해야 된다하여......??
그러면서, 윗쪽에서 굽어살피시는 우리의 큰 스님....(아--, 저 불쌍한 중생들...)
성문앞 계단 에 피어있는 이름모를 꽃 이 애처럽다....
우리 의 애교천사 이곳에서 도 한컷 하셨습니다... 이뽀요....!!ㅎㅎ
이곳에도 환한 미소로 반겨주는 나리.....
너무 고와서, 큰스님 께서...얼굴을 살며시 들어올려 한컷...
조금더, 확대하여 한컷....
아름답다...그대 나리여....
아---, 시원하게 벗어진 저, 대머리.... 헌데, 어디서 많이 뵌듯 한 모습인데....??
앗,---- 그.. 네, 맞습니다.. 장다리 부회장님 이시군요... 그런데, 모자를 벗으시니까, 10년 은 더 젊어보이시네요...ㅎㅎ
그리고, 옆의 큰스님 께선 왜 갑자기 모자를 벗으셨습니까? 그것, 참 이상합니다... 무슨 묘기 대행진 이라도...!!
아---하, 큰스님 께서 두손으로 지그시 장 부회장님 의 어깨를 누르면서, 아직 멀었소이다...
저---밑 문수사 에 가셔서, 좀더 도 를 닦고 오시지요... !!
어----어허, 이사람이, 진정 내가 누군지 모른단 말인가? 어--엉엉..
나로 말하자면, 바로 산우랑 에서 다년간 두문불출, 오로지 암벽,릿지 등 의 신공 을 터득하고 이제 무림 을 평정 하고자 나온, 불세출 의 기인이란것을....???
달마도 안무섭다...그런디, 그대가 감히 나의 적수가 되겠는가?...어---흠음...ㅎㅎ (앗, 그런데, 저 입에서 흘러나오는 그 고약한 냄새는? 아마도 독공 의 고수 들
이 무언중 쓰고 있다는 그, "구마독술" 아닌가요...??) 여러분들, 멀리 물러서세요....
한번 해볼테면 해보시지요.... 나도 비장 의 신공 을 보여드리지요...하면서, 회심 의 미소 로 응답하시는 큰스님... 화이팅...!!
그순간, 이마에 툭---, 불거져 나오는 저--힘줄이 예사롭지 않다... 심후한 내,외공 의 고수 에서 많이 볼수 있는 모습인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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