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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북한산 역사탐방(12성문 종주)

 

여인 의 아름다운 유두 모양 의 이 바위 는, 수줍음 을 많이 타서, 모든 사람들이 정면 에서 촬영하는 것 을 용납치 않는다..

어지로 찍을려면, 천길 낭떨어지 로 추락 하는 것을 감수해야 할것이다..

 

증취봉 정상 으로 가는 길에, 우측 의 절벽 으로 이루어진 바위 가 평범해 보이질 않는다...

 

증취봉 정상에서, 주목 과 노란나비 께서 포즈 를 .....

 

한여름 속의 북한산 자락 에 피어있는 이꽃의 이름은?

 

길 어구에  굳건히 우뚝서 있는 이 바위는, 마치 수문장 역할 응 하고 있는 듯 한다...

 

이 문의 이름도 새롭게 알게되었다..

후일을 기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한컷 해야지....ㅎㅎ,  어이, 주목 도 내려 오시게나...

 

역사적인 상세설명 보드, 그러나 웃부분이 훼손되어, 보는 사람의 마음을 언짢게 하여주고 있다..

 

예그리나님 은 열심히 챙기고 있다... 수고 많으십니다...

 

잘 마련된 이정표 들이 이채롭다..

 

어---흠, 뭐시기 하는거요, 지금....??

 

짙게 우거진 6월의 마지막날,  서늘한 기운마저 감돌아 산의 정기 를 듬뿍 받는듯했다..

 

아니, 우리총무님 께서 무슨문제라도?  우-째 표정이 그러합니까?..

 

저--멀리, 북한산 의 꽃 이라 하는, 백운대,인수봉, 만경대 가 노적봉 을 앞에 두고,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배경 으로, 주목 과 포즈 를 취한, 필자...

 

저---멀리 아련히, 병풍처럼 둘러쌓인 북한산 의 능선 을, 우리는 통과 해야 할것이다...

 

백운대 일대 의 아름다운 정경....

 

또 한문 을 통과 하며, 도장 찍드시, ...한컷..

 

잠시 휴식 을 취하면서, 음료 와 과일 로 영양보충.....

장다리 부회장님, 너무많이 마시면, 3개월 이 5개월 되는데요..

 

천하 의 노송님 도 힘드신 모양입니다...

금새 친분이 쌓인듯 해 보이는, 진왕비 와 노란나비님....

 

무시기 열매라 캤는데...?

 

사진발 좋습니다... 그런디, 머리 하나가 더 있는듯, 솓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