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 도 이곳에서 기념으로 포즈 를 취하고 나니, 웬지 감회가 새롭다...
하얗게 피어있는 네잎꽃 의 나무 는 기억이 잘 가물가물 하다...(뭐 였더라,,, 저 나무 이름이???)..ㅉㅉㅉ..
축축히 젖어있는, 탐방로 가 매우 위험해 보였으나, 우리 횐님들 한텐 문제없다...
평소 갈고 닦은 기량 을 십분 발휘하여....
그래도, 안심이 안되는듯, 노송님 께서 늘 대열 의 후미 에서 횐님들 의 안위 를 살피시고....
고맙습니다... 노송님!! 꾸벅..
코스 가 장난이 아니다... 깔딱 이다.... 조심,조심, 또 조심....
주목 과, 노송 도 옆 의 아름답고, 기이한 형상 의 바위 와 포즈.....
횐님들이, 지금까지 올라온 길을 돌아보며, 감회에 젖어든다...
그런데 갈길을, 쳐다보고선, 금새 기가 죽는듯 하다....아----아아... 그러나!!
장다리 부회장님 도 심상치 않은듯...!! 혹시,오늘 모든 횐님들 이 다 완주 할수 있을까?? 역시 지도자 로서의 묵시적 표정..
앗----, 저기 누구신가? 약 1킬로 뒷쪽에서 우리 횐님인듯 한 누군가가, 재 빠른 걸음으로 이곳을 향해 다가오고 있는데...
필자 는 줌인 하여 촬영 을 해보았다... 바로 여성 횐님중 의 한분이며, 통상 여장부 로 통하는" 펜던님" 이었다..
오늘 신입 인사 를 아주 예쁘게 하신 "노란나비님" 행복해 보입니다..ㅎㅎ
어--이, 주목님... 양쪽에 두명씩 의 미인 을 취하시고, 허리 괜찮겠나요?
허기야, 덩치 하나는 믿을만 하지만....ㅎㅎ.
아무리 보아도 그 형상 을 이해하기 어려운, 이 바위 들 의 이름을 아시는분???
다음 번 산우랑 등반 에 정중히 초청 합니다...ㅎㅎ,
조용하면서도, 굳세게 까지 느껴지는 이 형상 도 이하동문 입니다..
요상하게 생긴 이 바위에서, 지난번에 필자도 한컷 했답니다...이하동문...
주목님, 멋지시군요...
이미지 에 삽입해 드릴테니, ...잠시만...지둘러요 .. ㅎㅎ
아주 싱싱하게 아름다움 을 간직하고 잇는 나리 가 살짝 고개숙여, 우리 횐님들을 배알 합니다..
저---바위 는 무엇인지요? 마치 망망 대해 에 유유히 휘젖고 다니는, 한쌍 의 흰고래 같기도 하고....
여름에 주로 피는 꽃이라는데, 이름은 모릅니다... 죄송...
이분이, 바로 1킬로 뒤에서 다가오던, 그 여장부 이십니다...외모 로 보이는 것도 당당하지만, 성격,목소리,행동 등 도 우연한 남자 보다
한수 위 입니다... 한술 더 떠서, 암벽,릿지 에 관해선, 타의추종 을 불허할 정도 로 무림 의 고수 이시고, 도량 또한 넓직 합니다..ㅎㅎ
마치, 귀여운 장난감 같 은 형상 을 취하고 있는 이 바위 의 이름도....윗쪽 의 바위 와 같이 이하동문 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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