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역사탐방(12성문 종주)

 

*힘차게 행군 을 시작 하는 횐님들....

저 앞에 펼쳐진 무릉도원 을 향하여,  전진....

 

캐서린님, 민들레님, 무슨일 없으시죠?...ㅎㅎ 

참여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바위사랑님 등  선두 주자....(어---, 큰스님 께서도??)

혹시 그 탁월한 공력 으로 질주하시지 는 않으시겠지요??

 

노란나비 님 께서도 보무도 당당해 보이는 가운데, 차선 의 횐님들 도 마냥 설레이는 듯 하다...

 

이윽고 도착 한 출발선 인 "대서문"....

자-----, 출발전 에 기념 촬영 을 하셔야죠....

 

아니나 다를까, 바위사랑님  저---위의 대문 누각에 계시는군요...

 

이날 기념촬영 은 길이길이 산우랑 기록책 에 남을 것입니다...

 

필자 도 한컷, 자---, 이제 부터 대장정 의 기록을 위하여, "V" 로 무탈하게 완주 를 기원해 봅니다..

 

대문 누각에서 12성문 의 역사적인 배경 및 통과 예정지 등 을 설명하시는 "바위사랑님"....

 

큰스님, 내려오세요...

 

배경설명 이 너무도 진지 하시어, 경청 하고있는 횐님들.......

 

자--, 이젠 출발준비...

가방 등 도 다시 챙기고...

 

무거운 것들은,  분배하고....

 

대서문 의 단아하고 정교한 지붕....

 

일반 산객들이 잘 이용하지 않는, 탐방로 를 이용하여 정글같은 곳의, 초입으로 접어든 횐님들....

 

길목 에 있는 한그루 의 살구나무 고목 에서, 비바람 에 떨어진것 같은, 살구를 줍고있는 횐님들..

 

살구 를 줍는데는 너와 나 가 따로없다... 많이 줍는게 임자지...!!

 

자-- 이젠 살구도 많이 줍고, 배속에 채웠으니, 이까짓 밀림이야....문제없지...어--흠,,

그야말로 정글탐험대 같습니다...ㅎㅎㅎ

 

그런데, 아니--캐서린님, 앞에 뭐가 있어요?

우리 "주목" 께서도 함께??

 

아니, 총무님 도?  거--참 이상하군요?

무엇인가 자세히 들여다 보는 모습들 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