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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일요일 도봉산 의 봄 백여년만에 몰아닥친 4월의 한파 에도 불구하고, 일요일인 도봉산의 등산객은 그야 말로 인산인해... 삼삼오오 짝을 지어 도봉산 입구 로 향한 행렬은 가족동반, 친구, 직장인 그룹, 등 각계각층 의 모임의 장소가 되고, 함께 산행으로 다져지는 결속대회 같은 날로 하루 종일 북적 거렸을것이다.. 본인.. 더보기
도봉산 의 봄은 시작되누나 며칠간 산을 오르지 못했다가, 도봉산을 찾았다, 입구에서 부터 확연히 달라진 봄의 정취가 물씬 풍겨나왔다... 벌써부터 피어있는 산수유는 일찍이 봄의소식 을 들려주며, 피어있고, 목련은 꽃봉오리 지어 하나둘씩 꽃잎을 열어가고 있었다.. 이제는 완연한 봄의 가장 자리에 왔구나, 하고 발걸음 을 .. 더보기
도봉산 의 설경 과 곤줄박이 새 동무들.. 산이 좋아 산을 오를 때 마다 늘 산에 대한 감사를 느끼며 다니지만, 산에 대한 고마움의 표현 이나 선물은 해보지도 못하여, 항상 빚진 마음으로 가슴이 뭉클 하던중, 어느날 비내리는 가을날 인것 같다.. 먹이를 찾아 빗속을 헤매는 새들을 보면서, 재네는 무엇을 먹고 살아갈까? 고민을 하던중, 문득 .. 더보기
도봉산 의 상고데 지난 1월초 100여년 만에 내린 폭설은 우리들 기억에 생생하다. 그러나 그 눈으로 말미암아 생긴 갖가지 이야기가 난무한 가운데 본인은 산을 사랑하고, 즐기는 매니아 로서, 그날도 어김 없이 도봉산을 올랐다.. 기온도 뚝 떨어저 영하 10 도안팍,, 허지만 그런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