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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의 사계

도봉산 의 여름> 다락능선-민초샘-자운봉-주봉-관음암-용어천능선 3.

 

 

무슨종류의 버섯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주 싱싱하게 솟아올랐다...

 

 

 

우기철은, 마치 얘네들 세상같다...

산중의 길목,나무, 바위 등등, 여기저기에 파--랗게 솟아난 이끼류...

필자가 줌인 하여 그들을 담았는데, 마치 양잔디 같다..!!

 

 

 

눈에 보이는것이 온통 버섯류 인것 같다....

 

 

 

용어천 능선을 내려와 도봉계곡 과 용어천계곡 이

만나는 삼각주 의 폭포수가 우렁차다...

 

 

장마후 의 물은 량에 비하여 혼탁한데, 오늘은 아주 깨끗하게 보인다..

 

 

도봉계곡을 흐르는 물은, 이렇게 굽이굽이 흐르면서,

작은 폭포수 를 이루며 흘러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