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의 봄 4.

 

수락산 올레길 중반 에 있는, 전망대 명소.....,

이곳에서 조망해 본 산아래 의 계곡이나, 시가지 등이 시원스럽게 조망되고..

전망대 가장자리에 서면, 마치 행글라이더 를 타고,

산 밑으로 비행하는것 같은 느낌마저 든다...

 

독수리 바위, 날카로운,부리며, 눈매가 매섭게 보이고,

날개를 접고 앉아있는듯 한 형상 이다..

 

저--만치,, 하강바위 밑으로, 오고가는 산객 들이 목격되고 있다..

 

수락산 정상 을 조망해 보았는데, 시계가...엉망!!...

 

이 양반, 폼이 그럴듯 하군요!!  저----머--얼리,, 남해 해상국립공원 쪽의,

"금오도" 에서 과거급제 하여 올라왔다고 하는데...

아마도 천재 는 아니고 수재정도 는 ...??ㅎㅎ

 

배낭바위 밑을 돌아서, 잘 마련된 목 계단 이 설치되어, 산을 찾는 모든이 들에게,

편의와 함께, 계단 초입에 마련된 전망대 가 일품이다...

이곳에서 조망된 산아래 풍광....

 

필자가 여기까지 올라온 길을, 되돌아 보면서 담아 보았다...

그저, 아득하게만 보인다...!!

 

필자 와 이곳 수락산 갈림길 에서 만난, 금오도 수재 와 그 의 벌거숭이 여자친구.... 가 앞으로

가게될, 저--건너 코끼리 바위 등, 일대 를 미리 조망해 보았다...

아직도 갈길은 멀다...., 어--휴우,, 금오도 수재 말씀..ㅎㅎ

 

배낭바위 밑, 목계단 을 오르다 보면, 이와 같이 한그루 의, 금송 을 만나는데...

마치, 분재 로 잘 가꾸어놓은 듯한, 아름다움이 압권이다..

 

배낭바위 를 뒤로하고, 조금 오르다 보면, 마치 영화속 의 E.T 같은 형상의 바위를 보게 되는데....

이 바위는 보는 위치에 따라서, 그 모습이 다르게 보인다...

고유 로 붙여진 이름은, 철모바위이다..

 

올레길 정상 에 오르면, 이렇게 이정표가 마련되어 있고....

 

철모바위 정면 에서, 담아본 형상인데, 어쩐지....??

 

어쨋거나, 이 금오도 수재님이, 한컷 하고 싶다고 하여...

찰--카악!!  훌륭하오, 인증샷으로..ㅎㅎ

 

철모바위 를 돌아서 담아본, 우리들의 하산 예정길....

좌측으로, 종바위 코끼리바위, 저--멀리, 하강 바위 등이 보인다...

 

철모바위 앞 능선, 에서 조망해본, 별내면, 뉴 타운 일대....

 

이곳에서, 조망해본 철모바위,, 정말로 모양이  비슷하다...

좌측 밑 배낭바위 도 또다른 형상인데, 마치 어미가 품에 아이를 보자기에 싸서...!!

 

얼핏 보기에, 스피드 보트가 비상하여, 이 산까지 날아온듯 하고...

그 몸체가 날렵하기 그지없다...!!

 

코끼리 바위 밑 의 종바위.....

 

아기 코끼리 가, 편안하게 앉아있는 형상이다...

 

모든 여자 들이, 좋아한다는 "남근바위"  웬지 강하고 두툼하게 느껴진다...

속설에 의하면, 여자들이 이곳에 와서, 주변을 세바귀 돌고, 올라가서 저 것을 품안에 안고서

마음속으로 소원성취 기도를 하면, 그 남자의 기를 받아, 임신등 효험이 있다고....??ㅎㅎ

믿거나, 말거나, 믿져봤자 한푼 들어가는것 없으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