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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불모지 라오스 에 꿈을...3.

--- 아래 사진은, 필자 의 "Youngest"(막내동생) 과 Mr. Thongchan, 이 코코넛(야자수) 로 갈증을 식히고 있다..

     재래시장 에는, 수박더미 가 지천 이다...., 서 있는분은, 필자 의 형님 친구분으로, 모 영국회사 홍콩지점장 을 역임하고,

     잠시 틈을내어, 필자 의 막내(당시 모 경제신문 리포터) 와 함께 방문하였다....

---- 이때만해도, 비록 중고이긴 해도, 자동차가 여기저기, 굴러다니는것을 볼수 있었다..

       외국인 들이 몰려들어 온 덕택에, 라오스 는 마치 타임머신 을 타고 온듯, 급격히 변해가고 있었다...

 

     * 아래 사진 은, 호수 와 메콩강 에서 잡은, 민물고기 인데, 크기가 대단하다... 어떤곳에선, 도끼로 내려쳐서 자르는곳도 있다..

--- 라오스 에서 소 한마리 있으면, 부자입니다... 그러니 송아지 들이 사람보다, 대우 받을때도 있답니다..

     지방 을 자동차로 다니다 보면, 저녁 에 소떼를 비롯하여, 돼지,염소, 등 가축 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그것은, 열대 의 뜨거운 열기로

     뜨겁게 데워진 도로위에 , 그것들이 배 를 쭉 깔고 누워서, 그곳에서 밤을 지샌답니다...

    * 야간 운전시 필히 조심하여야 한다...  

 

* 아랫쪽 사진 은, 소위 라오스 담배(궐연) 입니다...

필터는 아예 없고, 잘 타 들어가는 종이에 싸서, 한무더기씩 팝니다...

--- 잠시 시간을 내어, 호수가 에서 친분을 쌓고...

      이곳 사람들은, 자기와 관련된 사람하곤, 아주 긴밀하고 소상 하게 알고싶어한다..

      아마도,  노파심 에서 , 더 그런지도 모른다... 해서 자주 이런시간 을 가졌다...

--- 형제 간 이라도, 함께 촬영을 해본것이 언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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