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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불모지 라오스 에 꿈을...4.

   ---- 이때는, 미스터 텅 의 윗선에서, 무언가 오더가 내려온 것같았다...!!

          그 분의 여동생 까지 참여하여, 텅 한테 무어라,무어라, 짜증스런 말을 하는데, 알수가 없었다... 옆에있는 통역도 말이 없고...??

         * 이후 필자는, 이 자리 를 해산 하고, 별도의 미팅 을 소집하였다...

           우리일 을 추진하는데, 조력하고 있는 여러 참모들이다.. 그들과 오픈 컨퍼런스 를 한것이다...

           어떠한 문제가 있다면, 반드시 발췌하여, 그 것에 대한 해결책 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 다소 의문점이 풀린것은, 계약 을 수행하기 위해선, 약간의 소요경비가 그들에게 필요한데, 그것이 문제였던 것이다...

     그렇다고, 나한테 대놓고 말할수도 없었고,....

 

--- 그들의 고충 을 이해한, 필자 는 계약서 의 조건 을  변경 하는것으로, 일단락 짓고서, 그들에게 필요한 소요경비 등 을 지원해 주었다...

--- 이렇게 마무리 짖고나니, 오히려 개운한 느낌마저 들었다...

      모두 에게, 근심걱정이 없어졌으니.....ㅎㅎ

      참으로, 돈 의 힘이란 것 이 대단한것이다....!!

--- 자, 이제 축배만 남았습니다... , 땀쪽---,,(라오스 말로> 축배 란 말인데, 서로 잔을 부딫치는것을 말합니다..).

--- 참모 가 많으니까, 의견도 분분하던 그때, 모든것이 장미빛, 이었다..

      매일같이 몰여드는, 사람들 때문에 어떤날은, 점심에 20여명 이 한자리 에서 점심을 한적도.....

      이때, 누군가 는 일하곤 상관 없이, 그냥 참모를 따라온 사람도 있었다...(점심 얻어 먹으려고..ㅎㅎ).

---- 부산 에서, 필자 를 찾아온 사람인데, 당시 중앙일보 기사를 보고 연락하여, 서울로 찾아 왔었음..(부산 JC 회장 역임).

       라오스 의 여러 분야에, 매우 관심이 많았던 분으로 기억 됩니다..

 

 

---- 아래는, 라오스 프로젝트 중 하나로, 옛 소련군 의 군수보급창 으로 사용되던, 커다란 정비창 을 개,보수 하여, 자동차 조립공장 등 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것인데, 라오스 남쪽 (사바나켓) 에서 베트남 으로 가는, 9번 고속도로 선상에 있다...

       필자 는 이것에 매우 깊은 관심을 갖고서, 국내 유수의 기업 과 긴밀히 협의하였으나, 실패하였다... (현재 코--라오 에서 성황리에 사용중)..

      * 이곳을 필두로, 최남단 "팍세" 의 국내선 공항 확장공사 프로젝트 건으로, 모 건설회사 사장 및 간부 들과 , 현지탐사 및 건설에 필요한 로컬 인프라 등을

        점검을 가졌다...

---- 이분이, 모 건설회사 상무이사 로 , 매우 침착하고, 세밀하게 구석구석 을 점검하고 있었다..

 

 

---- 병참창 도 둘러보고....

 

 

 

 

 

--- 개략 적인 현지 점검을 마친, 우리들은, 이곳 남름댐 부근에 와서, 잠시 여가선용 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 의 이 인물도, 태국인 으로, 필자 와 아주가까이서, 여러가지 를 토의하며 지내기도 하였다..

--- 현지 로케이션 및 탐사 를 마치고, 외국인 투자청 에서, 수장인 부수상 을 면담하고,

     청사 잎에서 기념 촬영 을 하였다....

     * 아래 사진은, 이 스케줄에 참여한 , 한국 과 라오스 의 관계자 및 임원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