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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불모지 라오스 에 꿈을...2.

--- 이 장면 은, 필자가 라오스에 진출한지도,  약 3,4년차 되었을 무렵이다..

이때는 라오스 가 그야말로, 문전성시 의 호황 을 누리고 있을때이다..

      세계 각국 에서 몰려오는, 투자상담 차  공,사 를 막론하고, 라오스 내 의 각종 프로젝트 를 따내기 위한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라오스 란 나라는 천혜의, 자연적 조건 을 갖고 있는것이 있는데......,

      첫째: 동쪽 베트남 국경 을 라인으로, 남에서 북으로 길게 늘어진 산맥 이다.. 이 산맥 때문에, 천혜의 자연적 인 수력발전소 를 건설 할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 동,서,남,북 사방 이 육지로 둘러쌓인, 내륙국가 이다...이것은, 유럽연합 이 오래전부터, 구상하고 추진하고 있는,"Mekong Basin Project" 이다..

 

             이것은, 네덜란드 가 의장국 으로 있으면서, 인도차이나 를 배경으로, 경제 6국 (남중국,미안마,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태국) 등으로, 메콩강 유역

             국 들에 대한 장기적인, 개발 프로젝트 를 말하는것이다..(현재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 그런데, 여기서 불모지 라오스가, 계란노른자 노릇을 하게

             되는것인데, 동,서,남,북, 어디서든 라오스 를 통과하지 않고서, 목적지 를 갈수 없다는 것이다.. (통행 하기 위해선 통과 수수료 를 내어야 함).

 

        이런, 저런, 이유때문에, 라오스 가 한창 고가의 터줏대감이 된 상태에서, 누구든지 정부의 단단한 끈을 잡을려는 것은, 인지상정 일 것이다..

        이에, 본 필자 도 든든한, 동아줄로 외국투자청 의 수장이요, 부수상 의 매제 와  단단한 계약 을 먼저 하는것이 후일을 도모할것으로 사료되어 계약서 를

       작성 하여, 양 당사자간에 사인 을 하였으니, 이때부터 라오스 에서는 유명인 이 되었고, 한국 의 유수한 기업 들도, 본 필자 를 만나기 위해 많이 들 애를

        썼던것으로 기억 된다..

    

---- Mr. Teung, 당사자 는 물론, 부수상 의 여동생 인 텅 의 부인까지, 계약서 작성 하는데 참여하여, 이런 저런 조언 을 아끼지 않았고, 모 주지사 도 참관하여

       행정적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 이 계약서 는, 오른쪽 흰 남방 을 입고있는, Mr.Saky Wilon 으로, 라오스 인이며, 미국시민권자 이다..), 당시 필자 의 비서겸

       통역관 으로 재직 하며, 영문계약서 를 만들어 라오어 로 번역, 각각 2개어 각각2통씩 을 만들어, 서명날인하였다.. 

---- 여기, 태국인 친구 Mr. Bangkhampai 도, 이 계약에 보증인 으로 서명날인하였다....

---- 계약서 를 마무리 한후, 향후 사업추진 등에 대하여, 참모 들과 폭 넓은 토의가 진행되고......

        이 자리에는, 또 한사람의 미국시민권자 가 참석하여, 미국 등 선진국 등 의 예 를 설명하며, 조언등 을 해주었다..(대머리).

--- 당시, 라오스 엔 적당히 토의할 장소도 없었다...

      숙소 로 쓰고 있는 호텔 룸 이 최고의 장소요, 또한 은밀하다...

     * 아래는, 축하 세러머니파티 로,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에서 제일가는 중국요리집, 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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