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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정글맨 의 태국 체류기>정글맨 의 태국북부 나들이>미안마-트라이앵글도시 3.

 

트라이앵글 도시는 비록 작지만,

짝퉁의 집하소 라서 그런지, 좁은 시장길이

늘 법석대는 애호가 들로 들끓는다..

잠간사이 이곳이 좀 한산해 보여, 렌즈를 거리표정에

맞추어보았다..

 

 

한번쯤 들러보고싶은 이곳..

커피 판매장이다..

제법격조있게 보이고, 커피를 즐기는

애호가 들의 표정또한 여유롭다..

 

 

목적이 비자갱신 이므로 서둘러 턴닝 하여

태국으로 돌아오는길에서..한컷..

 

 

아지도 길게 늘어선 미안마 의 차량들이

태국의 입국심사를 기다리고있다..

 

 

태국으로 돌아와서, 매사이 시가지 표정을 비교하니,

역시 태국이다..

그 규모와 거리의 정비등등..

보기에도 부국강국 의 면모를 느낄수있다..

 

 

 

국제오픈 마켓 이라지만,

태국의 매사이 는 미안마 의 트라이앵글 보다

약 4-5배 의 규모 를 자랑하고, 온갖 희귀한

것들이 다있어서, 멀리(약 1,000km) 의 방콕

에서조차 많이 찾아온다..

그러나, 짝퉁은 전혀없다..

단속이 엄격하니까...^^

 

 

 

각종 토종 채소의 씨앗을 파는이사람,

한봉지에 10바트 의 씨앗을 얼마나 팔아야

일당을 하는것인지??

 

 

매사이 에서 치앙라이 로 돌아오는길에,

파인애풀 파는곳에 잠시쉬면서,

앞쪽의 리조트 를 담아본다..

가본적은 없지만, 이곳 정서로 보아

뒷편으로 아주 잘 가추어져 잇을것으로

느껴진다..

 

 

 

오는길에 오후5시경인지라, 소위 러시아워..

고속도로 이지만, 정체인데다, 때마침 내리는 폭우에

도로가 마치 주차장을 연상케 한다..

 

 

 

이때는 아예 앞을 볼수없을정도로 퍼부었다..

브러수의 속도를 최대로해도 소용없었다..

 

복잡한 시내구간을 빠져나오니,

앞쪽에 협오스러울정도의

짐차가 빗속을 질주하고있는데..

 

 

앞에 체크포인트..

아마 이차도 검색하겟지..??

 

 

아니나 다를까,,

체크포인트에서, 순사가 이차를 검색하고자

옆으로 대라한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