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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정글맨 의 태국 체류기>정글맨 의 태국북부 나들이>미안마-트라이앵글도시 2.

 

태국,미안마,라오스,남중국 등, 4개국이 접경지역인 이곳은

인터내셔날 시장이 형성되어, 늘 북적북적하다..

매사이 의 입구에서 담아본 현지표정..

하늘은 파랗고, 흰구름이 평화로와 보인다..

 

 

이곳에서 우측 치앙센으로 향하면,

그 이름도 유명한 골든트라이앵글 과

메콩강 을 측면으로 펼쳐지는도로를 달리면서

국경의 이색적인 풍광을 즐기며 드라이빙 하는 즐거움이 있다..

 

 

태국과 미안마, 양국의 시민들은

여권없이 간단한 신청서 로 상호방문이

가능하다.. 이곳 청사는 매사이 (면사무소) 같고...

그곳에서 태국민의 신청서를 구한다..

 

 

그 옛날 이곳 고을을 지배하던 자..

그는 왕 과 같은 지위에서, 후세의 존경과 추앙을 받고잇다..

 

이곳을 찾아 경배하는 승배자들에 의하여

늘 아름다운 꽃과 향 이 년중 끊이질 않는다..

 

 

 

존경받고, 숭배받고, 길이길이 이름과 업적을

남기는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어보인다..

 

 

 

태국 이미그레이션 에서 출국허가를 받고,

미안마 입국허가를 받기위해..

 

 

필자의 뒷편으로 미안마 출입국 사무소 가 보이고,

그 뒷편으로 트라이앵글 시내가 가 펼쳐진다..

 

 

사진을 들여다보면,

세월이 가는것은 어쩔수가 없구나..

온갖 풍진세월 을 감래하고 지내온 지난날의 흔적이

고스란히 얼굴에 새겨져 있으나, 여기까지 온것 또한 감사해야지..^^

 

 

오늘따라서 더더욱 깽말라보인다..

장시간 운전에다, 이것저것 신경쓴느것들이 많아서 그런지..!!

 

 

파트너 는 사진촬영에 임하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늘 표정관리가 우선이다..

소싯적엔 그래도 미스 타일랜드 였으니..!!

 

 

 

파트너 뒷편으로, 흰둥이 들도 보이는데,

그들역시 미안마 까지 온것에 대하여

매우 고무적이고, 자랑스럽다는 표정이다..

 

 

태국 매사이 와 미안마 이곳의 시장 상태는

한마디로 비교할수없는 분위기이다..

그러나, 매사이 에서 구할수없는 중국 짝퉁들이

이곳에 집합해 있어서, 이른바 명품애호가 들은 필히 이곳에 들려서 그것들을

수집하고 구매한다..

 

 

명품에 대한 유혹은 동양인 만이 아닌듯 하다..

어느나라 살인지는 알수없으나, 문신만큼은 아주 이색적이다..

이 뒷편에서 한푼적선하이소..하는 beggar(거지) 의

두손모아 구걸하는모습이 압권이다..^^

 

 

짝퉁의 집합소,,

온갖 세계적인 브랜드가 잇는데, 파트너 도 그것에 대한 유혹을

뭇 뿌리치고...ㅋㅋ

 

 

파트너 가 나한테 추천하는 이 팬티..

해서 나는 약 20년 동안 노-팬티 라 했더니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