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의 여름>망월사역-망월사-사패산-안골 1.

 

지난7월20일, 필자는 약 4개월만에 찾은

망월사역 에서 시작하여 망월사 를 통과하여, 사패산 을 등반후 안골계곡을

경유하여  의정부로 하산 하는 코스 를 잡았다..

 

이날은, 지루한 장마후 의 전형적인, 폭염 으로 찌는듯한

무더위가 도심을 강타하고 있는가운데, 하늘은 구름한점 없이 맑은

그야말로, 코발트 빛 의 아름다운 날이었다..

 

필자가 망월사 역을 출발하여, 대원사 앞을 지나면서,

저---멀리 왼편에 우뚝서있는 도봉산 의

아름답고 웅장한 정경을 담았다..

 

대원사 앞길에 우성하게 우거진, 숲으로 말미암아,

망월사 쪽으로 가는 도로가 그늘에

시원함을 더해주었다... 

 

망월사 로 향하는 길목 부근에 있는 폭포수...

 

두꺼비 바위 밑의 작은 폭포수 가 시원하게 흐르고 있다..

 

 

 

망월사 부근의 이 바위 는 형상이 꼭 유인원 의 머리 같다...!!

 

 

 

망월사 에 있는 이 고목은,  망월사 안에 있는 육중한 바위 를

껴안듯이 꽉 붙어서 있다...

 

 

커다란 바위에 담장이 넝굴이 무성하다...

 

망월사 는 지금 한창 보수 공사 중에 잇다...

 

 

대웅전 안의 부처님 좌불상...

 

 

 

 

 

화려하고, 단아한 단청이 이채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