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북한산 의 사계

도봉산 의 봄 >거북바위-오봉-여성봉-송추 1.

--산행일자 :2011년 4월 19일

--산행시간 :오전10시 40분-오후 4시50분(약 6시간 10분>점심겸 ,음료,휴식시간 포함).

--출발지   : 도봉산 입구

--하산종착지 : 송추 탐방지원쎈타(유원지 입구).

 

** 이날 의 날씨는, 맑게 개인 날씨속에, 산행하기에 아주 쾌적한 날씨였다...

    얼마전 산행길에서, 만났던 지인의 요청에 의하여, 산행코스 등 을 그분들의 의향에 맡겨진 산행이었다..

    산을 많이 타지 않는 분들이어서, 보행속도 등 이 다소 느렸으나, 아무탈 없이 무사히 목적지 까지 산행

    을 하게 된것에 대하여, 감사할 따름이다..

 

--도봉산 만남의 광장 안에 피어있는 개나리가 이젠, 그 기를 다하게 된듯하여, 한옆에선, 푸르른 잎새 를 선보이고 있다...

 

--광륜사 앞 의 표정..

 

--쌍줄기 약수터 앞에 군락 을 이루고 있는 ? 꽃.

   샛노란 꽃잎이 이채롭다..

 

 

 

--서원교  윗쪽에서, 포착된 이 꽃은, 꽃 잎이 매우 강하면서, 꿋꿋한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도봉계곡 에 부처님 오신날 을 , 기리는 연등 과 어우러진, 진달래 가 화사하다..

 

--구봉사 앞의 계곡, 언덕에 만개된 개나리...

 

--폭포교 주변이 봄의 절정속에, 푸르스름 하게 변하고 있다..

 

--겨우내 추위속에, 낙엽을 이불 삼았던것인가? 활짝 기지개 를 펴듯 꽃을 발하고있다...

 

 

--여기에서 도봉계곡 과 거북바위 의 길 이 갈라진다..

 

 

--거북바위 길을 접어들자, 계곡의 서늘한 기온 탓인지, 입구쪽 과는 완연히 다른 봄 의 모습이다...

   아직은 이른듯한 이곳의 봄...

 

--진달래 도 이제 막 꽃을 피우는것 같았다..

 

--참나무 의 새싹도 조금은, 아랫녘 과 달리  늦은듯하다...

 

 

--작년 에 말끔히 정비된, 탐방로 덕택에 산객들의, 안전 과 발걸음 을 가볍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