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명높은 4월의 마지막 날 녹야원 계곡 을 지나 능선을 따라 포대입구 까지 오르면서, 봄이 올라오는 소식 을 눈으로 확인하며, 다시한번 대자연의 신비함과,
위대함을 느끼지 않을수 없었다..
나는 이 오묘하고, 신비하며, 생동하는 그 소식들 을 짧고, 얇은 내 식견으로 는 다 담을수 없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그 일부 나마 느끼고 받은 대로 카메라에
하나하나 담아 표현해 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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