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형태를 보니, 대략 2-30년은
족히 지난 구 모델인것 같다.. 그것을 버리지 않고 , 있는그대로의
조건에서 나름대로의 체력단련을
하는듯 해 보였는데..
어린 꼬마 의 자태는 오히려 늠름하였고,
입가엔 여유로운 미소와 즐기는 표정이 역력하다.
저렇게 단련한 육체는 향후 아주 단단하고
지칠줄 모르는 체력의 소유자로 장성하여 도이루앙 을 종횡무진
거리낌 없이 누빌것이다..
장성한 어른들도 결코 쉽지않은
밭두렁 을 저렇게 소년은 스스로 도전을 하고잇다..
자----,,
아저씨 들도 한번 해 보실랍니까..ㅎㅎ
윗편에선, 한평생 정글에서 산전수전을 겪은 그가,
동네의 정글개 를 쓰다듬고있는데,
이곳 개들은 사람한테는 아주 온순하나
들녂의 각종 동물 등에는 아주
예민하고, 공격적이다..
저녁이 한창 무르익어갈때,
마을 을 등지고 귀가를 하면서, 산 7부능선 쯤에
자리잡고있는 전망대 에서
멀리 파야오 를 조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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