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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정글맨 의 태국 체류기>파야오 의 겨울>아침을 여는 시장 사람들 2.

 노점상 의 아낙네 들은 비록 작은 상품을 펼쳤지만,, 그래도 이것을 팔아야  하루가 마무리된다고...

 파야오 의 재래식 시장 입구 에 펼쳐진 노점상들..

태국식,  골라잡아, 골라잡아  .. 양말, 목도리,털모자 등등 ...후하다 후해..^^

 

 ㅇ열대지방에서 무슨양말..?? 하지만 지금은 시골 촌부들도 양말을 신고 다니는 세상..^^

 

 ㅇ요녀석은 아주 영리한 녀석인데, 너무추워서 쪼끼까지입고...

 

 우리나라 같으면, 오뎅국물이 제격인데, 이곳은 야자열매 의 것으로 만든 국물이...

 자동차가 빽빼하게 늘어선 이곳은 재래식 시장입구이다..

 

 이노신사 분은 소싯적에 하가닥 하신듯..!!  오랫동안 써먹지 않은 영어로 나한테 어디서 왔냐고?  아마도 일본 이나, 중국인으로..ㅋㅋ

 차림새로 보아, 마을에서 행세께나 하시는집안어른같다.. 야자수 국물로 만든 꿰떼오(쌀국수) 로 해장을 하시고..

 상인이 몰고온 자동차도 추워서 보닛을 덮어씌웠다..ㅋㅋ

 

 ㅈ전통 재래식 시장 앞의 풍경은 이전의 노점상 하곤 많이 다르게 보인다..

 

 파인애플 도 골라잡아 ..싸요..싸요...

 ㅈ젊은 상인의 입가에 미소가 하루를 만땅으로 채울것 같다..!!

 태국전통 고추는 작고 무진장 맵지만, 이것은 한국에서 건너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