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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정글맨 의 태국 체류기 >람팡주-왕느아군

 

이 이야기 는 필자 가 지난 2002년 1월, 그동안 추진해오던 태국 사업 과

관련하여, 관할 중앙정부 의 승인 및 지역정부 측 과 의, 사업계약서 를 체결한후, 약 1년여 기간동안,

사업에 필요한 여러가지 부속적인, 준비를 마치고 작업을 시작 한지 10여일 만에,

N.G.O 들의 불법적, 시위 및 소요 사태 로 말미암아, 사업이 중단 된후,

그 해결책 을 찾기 위하여, 동분서주 하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을때 의 이야기 들을 회상하며 엮은 이야기다...

 

 

사업 과 관련한, 주무 책임부서 는 람팡주  토목과 였다..

사전에 약속된 토목과 책임자 인 과장 을 만나서, 우리 의 사업 전반적 인 것들을

오픈하며, 현 문제점 등 을 논의하고, 정부차원에서, 걸려있는 현안

문제들을 해결해 줄것을 요청해 놓은후,  람창주 에서

이름난, 리버사이드 음식점 을 찾아서저녁식사겸,

 잠시 휴식 을 갖고자 이곳을 찾았다..

 

좌로부터, 현지 파트너, 모친, 필자...

이때 까지만 해도, 여유가 있었고,  해결에 대한 실마리가, 희망적 이었다 할것이다..

 

 

 

이곳은, "파야왕" 이라고 하는, 그 옛날 이 고을 을 지배하던 왕의 신전이다...

토속 신앙에 의하여, 이곳을 찾아 경배하며, 소원성취를 빌어야 , 비로서 그 문제를 해결 받을수 있다 하여,

 이곳을 찾아서 경배 를 올리고 , 겸허한 마음으로, 우리 문제 를 이곳 신전 앞에 내려놓았다...

 

 

이곳을 찾을때는, 태국전통 에 의한 갖가지 준비물이 있는데,

그 준비물을 아무나 그냥 바치는것이 아니고, 이 신전을 관리하는 관리자 에게,

사전에 논의를 한후, 절차에 의하여, 그 예물등이 바쳐지고 따라서,

 그 관리인(집도인) 의 지시에 의하여, 예 를 올린다..

 

 

우측에서 기도를 올리고 있는 사람은, 필자의 고종사촌 등,

사무직원이며, 필자 의 파트너 는 관리인 의, 예식에 대한 절차 를 받아서, 우리에게 전해주면,

그 지시에 의하여 정중하게 예식을 올린다...

 

 

당시 의 관할 군 의 군수 와 필자 가, 사업 의 성공을 다짐하며, 청사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필자 는 사업을 시작 하기전에, 사업예상 지역 을 약 11개월동안,

탐사작업 등을 통하여, 샘풀링 및 사업타당성 여부 를 조사한후, 관할부서 에

사업승인 요청 등을 요구하였다...(아래는 현지주민 의 팬잉 작업,,)

경제적 가치 평가 를 얻기위하여, 샘풀 수집차...

 

 

필자는 사업 타당성 조사 를 위하여, 현지인들을 대동하여,

사진 에서 보는바와 같이, 처음에 사이트 survey  를 먼저 실시한다.. 

 

 

사이트 Survey 가 끝나고 나면,  본격적인 탐사작업에

들어가는데, 약 20km 구간 을, 지그재그 방식으로, 강을 따라서 실시한다..

탐사작업을 통하여, 얻어진 샘풀 들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