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며칠간 은 그야말로, 일상사다반사 로 말미암아, 좋아하는 산행 도 못하였다..
오늘은, 큰 맘먹고 산에 갈려고, 가방을 챙기고 있는데, 또 호출이다... 모 지인으로 부터 특별 부탁을 받은것이다...
믿음을 갖고 부탁한 것을 , 거절할수 없어서, 산행을 접고 지하철에 몸을 싣고, 외대앞 으로 향했다...
외대역 에서 내려, 이모저모 시가지 를 둘러보던, 필자는 내심으로 많이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시야에 들어오는 시가지 풍광 이, 예년에 비하여 너무도 달라진 것에, 매우 상기되고 마음속의 흥분을 진정시킬수없었다..
그것은, 한국 의 국력 이 이만큼 성장했구나! 지자체 이후 각 자치단체 들이 앞다투어 개발하고 정비한 결과들의 시가지
모습인것이었다...!! 오랜만에, 봄의 화환으로 둘러쌓인 시가지를 접하면서, 필자는 산을 오르지 못한 것의 대응으로,
워킹을 하기로 마음을 굳히고, 외대역 에서 창동역 으로 와서, 다시 4호선 노원역 에서 하차하여, 거기서 부터 방학동 로터리
까지 워킹하며, 시가지 의 화사한 봄 의 풍광들을, 카메라 에 담아보았다...
** 노원역 에서 면허시험장 까지 오면서, 주변의 아파트 단지에 만개되어, 꽃잎이 하나둘씩 바람에, 흩날리고 있는 벗꽃이 화사하다...
** 하--얀 목련이, 그 깨끗함 과 고상한 순결의 자태로,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었다..
** 적--목련 또한 황실의 아름다움과 품위를 내뿜으며, 그 황홀함으로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이 꽃은 살구나무 같기도 하고, 앵두 같았는데, 꽃잎이 잔잔하게, 보는이를 친밀하게 반겨주고 있었다..
**로드 에 가로수 로 심어진, 벗꽃 등 기타 관상수 들이, 봄을 맞아 저마다 의 자태를 들어내고 있어서,
오고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한층 가볍게 하고있었다...
** 길섶에 마구잡이로 피어있는 민들레 가 , 돌보는 사람없이 해맑은 웃음으로, 행인들을 맞아주고있다..
**무슨 버섯인지는 몰라도, 길가의 가로수 의 밑둥치 에서, 마치 용솟음 치듯 올라오고 있었다...
**적 목련 밑으로, 로드가든에 심어진 쥐똥나무 에, 푸르름이 더해가고 있다..
**보기좋게 정비된, 로터리 의 로드가든 에, 봄을 알리는 화초들이 활짝피어, 시민들에게 밝은 하루하루 를 보내고 있다...
**봄 을 꽃, 목련,개나리,벗꽃 등이 이곳 단지내 에도 화사하게 피어있고....
**동부간선로, 하행선(성수대교방향) 에 피어있는 벗꽃들...
**상계동 에서 창동방향 으로, 하천을 따라서도, 벗꽃 이 만개해 있다..
** 하천 녹색정비 사업 으로 한창인 이곳에도, 벗꽃 과 개나리 가 활짝피어 산책나온 시민들을 반기고 있다...
**깨끗하게 정비된, 가변 들... 선진국 의 면모를 상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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