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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태국 사업예정지 측량 1.>measurement by Harbor.

-지난 2003 년 4월, 태국현지 사업 이 "N.G.O" 에 의하여, 작업이 중단된후, 그 해결책 을 찾으려, 온갖 수단과 방법 등을 동원하여, 그야말로

 동분서주 하고 있을때, 그 해결책 의 일환으로, 사업 예정지 축소 로 폭도인 "N.G.O.들이 내세운, 이유에 대항하기로 하고, 그해 12월 중순

작업시작 예정지 에 대하여, 정부책임부서 와, 지역정부(군,면등) 의 관계자 들과 함께, 측량을 하기위해 모였다...

 

 

 

--이때는, 이곳이 냉기(한국 의 초겨울) 여서, 일년중 가장 온도가 낮은 계절이지만, 한낮에는 섭씨 32-35도 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여전하다...

   현지인 들도, 이 열기에 의한 화상(Sun burn) 등을 매우 조심하여, 우산 등으로 직사광선 을 피하고 있다..

 

--열대성 다우지방 의 특성에 의하여, 속성수 및 열대 숲 이 우거진 이곳은, 보는것과는 상이하게 다른, 수종 및 풀섶 으로 매우 거칠고, 진입하기가

   쉽지않다,

 

 

 

--잠시 휴식 및 식.음료 로 더위를 피하고 있는, 관계자들...

   직사광선 만 피하면, 그늘 등은 의외로 시원하다... 여기는 습도가 없어서 그런것이다..

 

---점심으로 준비해온 것이, 현지 일꾼들이 싸가지고 다니는 "카오--뉴--우"(찹쌀밥 : 일명주먹밥) 에 현지식 반찬 으로, 필자 도 맛있게 냠냠...

    이런곳에선, 별 방법이 없다... 그리고, 항상 먹는물(Drinking Water) 는 필수 로 지참하여야 한다..

 

--현지 인들도, 꼭 같은 도시락 으로 식사를 하고....

 

---이, 분홍색 의 통은, 얼음을 넣어서 가지고 다닌다..

    얼음이 없으면, 약 1시간 후면 , 사가지고 온 물이 뜨겁게 데워진다..ㅎㅎ

 

---우산 을 쓰고 걸어오는 사람이, 당시 수석 책임자...

 

--이사람은, 그래도 정부 의 고위 이므로, 체면상 별도 의 도시락 을 준비해온 모양이다..

 

--그러나, 별다른 것이 없습니다.. 필자와 꼭 같은 메뉴 이군요...ㅎㅎ

 

--측량 구간 내에, 산재해 있는 또다른, 광물질>>>Black Soil> 개발가치 가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