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내려서, 형님과 약속한 만남의 장소로 이동하기전에, 버스터미널 앞에서 조망된, 도봉산 풍광이, 엷은 안개같은 막에
가리워져, 한층더 웅장하고 신비스러움 더해주고 있어서, 한컷 하였다...
--약속 장소인 만남의 광장, 축대쪽에 피어있는, 개나리 와 한창 꽃몽우리 를, 부풀려가고 있는 목련...
-- 보행로 등에 가로수 로 심어있는, 은행나무 의 묵은 은행열매 가, 온갖 눈비를 맞으며, 떨어지지 않고 아직도 나무에 매달려있다..
---무슨 야외 음악장 이 열리나 보다, 무대 를 비롯하여, 카메라 관중석 등을 마련하고 있다..
---녹야원 을 지나, 냉골 능선 에, 피어있는 진달래 꽃.....
--- 뚜렷하게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 기이한 형상 의 바위....
---갈 참나무 잎 도, 곧 잎새를 열을것 같이 부풀어 오르고 있다...
---기암괴석 의 무리...
---하늘이 맑아서 그런지, 이날따라, 도봉산 일대가 아주 선명하게 보인다...
---자---, 형님, 포즈좀 취해보세요...
담담한 표정 이, 예전과 다르게 느껴진다...
---다락능선, 안개바위 쪽에서 조망된 도봉산 일대 와, 산 의 중간중간 에 아름다운 소나무 및 암벽층...
---만장봉 계곡(냉골) 을 거슬러 오르면서, 경관이 좋은곳에서 형님이 포즈 를 취하고...
---이름은 모르겠으나, 청녹색 이 너무도 아름답게 보여서, 한컷...(이곳이 이것의 군락을 이루고 있었다).
---소위 비석바위,... 저--멀리 다락능선 이나, 포대정상 에서 보면, 커다란 비석처럼 보인다고 하여, 비석바위 라고한다...
---비석바위 옆에, 형태가 이상하게 생긴바위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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