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는 길목에서 11.(북한산 편)

-산행일시: 2011년 3월21일(월요일)

-소요시간: 약 7시간>오전11시50분>우이동(솔밭공원)>진달래능선>대동문(점심 및 차,음료)>용암문>

               노적봉> 백운대(정상 등정)>하루재>영봉>육모정공원>오크밸리>우이탐방지원썬타.

-기후 : 섭씨 7도-10도, 바람많고, 황사현상 으로 시계 흐림..

-탐방로>사진참조

 

 

수도 서울의 방패, 북한산은 그 산세가 웅장하고 수려하여, 많은 시민들은 물론 전국 방방곡곡 에서 년중

발걸음이 끊임없는 곳이다..

근래 에는 한국을 찾는 많은 외국인들도, 이곳 북한산 및 도봉산, 수락산, 관악산 등 수도 서울을 애워싸고

있는 산중 의 산 을 찾는이들이 많다..

이번에 나는 몇몇 지인들과 함께 북한산 동 북부 일대 에 산재해 있는, 기암괴석 및 자연적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형상 들을, 봄이오는 소식 과 더불어 연재하고 있다..

각 사진 마다 갖고 있는 특별한 특징 및 형상 등 은 특성상, 본인이 감히 자연의 산물에 대한 것을,

편견적으로 서술할수 없어서, 사진에 해설등은 생략하였다.

다만, 사진을  보는 사람들의 몫으로 남겨, 그들만의 보고 느낌에서, 그 형상들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 이라

할것이다..

 

 

*** 아래 의 북한산 전경 은 수유리, 방학동, 상계동 방향 등 동쪽 에서 조망해보면, 마치 "고 케네디 대통령" 이

      누워있는 얼굴의 측면으로 묘사되는 형상 이라고, 약 30여년전 모 외신기자 가 게재한 것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