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며칠간 은 기온이 상승하여, 따뜻한 봄이 왔구나 하고 누구나 느낄수있었다..
이럴때면 제일 먼저 두드러지게, 붐비는 곳이 상춘객 들의 단골마당 인 산과 계곡일 것이다..
이곳 도봉산에도, 평소보다 훨씬많은 인파속에 산을 찾은 산객들로 하루종일 북적였다..
산의 계곡에는 이제 조금씩 연한빛을 띄우며, 조만간 싹을틔울 나무들이 열심히 물을빨고,
따뜻한 햇살을 받기위해 안간힘을 쓰는듯 해 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사시사철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기암괴석 들은 한결같이 변함이 없다..
보는 사람마다 그 형상은 다르게 보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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