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정글맨 의 태국 체류기>파야오-치앙라이-매아이-치앙센-치앙캄-트엉-파데트 1.

 

해외사업차 한국을 떠나서 , 낯설은 동네를

헤매고 다닌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오늘은 이곳, 태국 북부지역 에 상주하고있는 관세청 을 찾아 나섰다..

현재 추진 하고 있는 사업과 관련하여 수,출입 업무에 대한

문의와 물류 등 제반적인 조건등을 실무차원에서

탐방하여 문의해보는 일정 이다..

 

파야오 에서 치앙라이 를 거쳐 매사이 를 바로앞에두고, 우축으로, 치앙센 으로 향하는데,

이곳은 그 유명한 골든트라이 앵글지역 으로 가는 길로서,

신 실크로드라고 하는 곳이다..

 

 

현지인 들이 잔디를 사서 차에 싣고 가는데,

그 위에 사람이 앉아 있는것이

현지인들의 삶의 모습이 그대로 그려지기도 한다..

 

 

치앙센?? 그 옛날 태국부족들 이 메콩강을 사이에두고,

태국,미안마,라오스,중국 등 4개국 의 중요한 물물거래 거점으로 자리잡은 곳이다..

현재는 그 옛날의 풍요로웠던 자태는 흔적만 남은채,

새롭게 불어오는 4개국 상업거래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곳이다..

 

 

 

 

새롭게 건설되어 단장된 도로가 말끔하다..

 

 

치앙센 도시는 들어서는 입구부터 매우 고풍스런 인상을 준다..

 

 

메콩강을 사이에 두고, 4개국의 교역이 활발한 가운데,

아래의 사진은 중국의 상선이 입항하여

물건을 쉽핑하는 모습이다..

 

 

 

저--멀리, 강건너 라오스 에도 지금, 한창 개발붐이 엿보인다..

 

 

 

 

 

중국상선에  짐을 싣고있는 대다수의 인부들은,

중국남방부 의 인부 들인것 같다..

 

 

 

홍수가 나면, 이 포트의 선착장이 부래로 되어있어서,

배를 이용한 교역엔 문제가 없다고 한다..

 

 

태국의 물건을 하역하여 배에 싣는 인부들의 얼굴엔,

피로감 보다는 삶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수있을것 같은 결의가 엮엮하다..

 

 

 

그들의 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보고있는 주목님,

표정에서 만감이 교차 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