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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정글맨 의 태국 체류기>방콕 수쿰빗 숙소 주변 의 주말 풍광

 

지난 2월 중순 출국하여 이곳 태국에 온지도 한달이 훌쩍 넘기고,

3월의 끝자락 주중을 맞이하여, 모처럼 하늘이 맑고 청명하여

사진촬영하기에 좋은 날이다..

 

카메라가 맛이 간것 같다..

렌즈의 망막이 ...???

 

 

평소에 보기드믄, 저--멀리 시가지 의 빌딩숲 까지 조망된다..

 

 

숙소근처 의 빌딩과 주변이 렌즈속에 말끔히 들어오고...

 

 

숙소의 풀장에는

주말을 맞아 Swimming 과 일광욕 으로 체력을

단련하고자 나온 유러피언 들의

향연이 펼쳐지고있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아름다운 여자의 몸매 의 구석구석이

타투(문신) 으로 장식..

 

 

나이가 지긋해 보이는 이분,

역시 수영 과 일광욕을 즐기는데,

그 표정이 특이해서..

 

 

태국 사람들은 햇볕에 몸을 태우는것을

매우 싫어하는데 비하여,

유러피언 들은

그것을 즐기며, 온몸을 시커멓게

태워서 돌아가야,

비로서 휴양을 하고 왔다고 한다..

 

 

태국의 광고 는 무궁무궁하지만,

이렇게 애드벌륜 을

띄워놓고 심볼처럼 삼는 광고기법

이 이채롭다..

 

 

 

풀장에 조금더 매니아 들이 모였다..

 

 

 

자유분방한 유러피언 들의 삶의 형태는

그저 꾸밈이 없는 자연 그것이다..

 

 

풀장 안에서 동료와 열심히 주고받는

대화를 살펴보고있노라면, 그들은 그들의 표현을

온몸으로 구사하는것을 볼수있다..

 

 

 

 

 

 

 

 

숙소가 7층에 자리잡고있어서,

아랫녁의 상황을 한눈에 살펴볼수있다..

 

 

오후 까지 이어진 맑은 날씨 덕분에,

주변의 풍광을 선면하게 담게 되었다..

 

 

 

 

 

태국의 건축 양식은 우리들과  많이 다른듯 하다..

우선 빌딩 안에 이렇게 커다란 공간이 있는데, 아마도

뜨거운 열기 때문인듯 하다..

 

 

저녁이 되자, 이곳역시 석양의 고운 물결이

시가지 를 덮어오고있다..

 

 

빌딩숲에도 하나둘씩 점등이 되고..

 

 

대형 매장 과 주변에도 점등되어

또 다른 방콕의 시가지 를 연출해내고 있다..

 

 

숙소에서 내려다본, 풀장 도 조용히

밤을 맞으며 새로운 내일을 기다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