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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도봉산 의 여름

 

용어천 능선 길에 외로이 홀로 피어있는 아름다운 나리....(수줍은듯 살짝 고개 를 숙이고..)

 

아름다움 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는 나리..

 

매우 싱싱하고 아름답다..(오고가는 산객 들 한테 행복 을 선사하는 듯...)

 

도봉계곡 의 얼음물에 발 등 을 담그고, 씻고, 피로야 물렀거라...ㅎㅎㅎ.

 

모녀분 도 마냥 행복 한 듯 하네요...!!!

 

장선생!  발 가락 에 때가 많군요?ㅉㅉㅉ.

 

얼음물에 푹 담그니, 기분 최고...!!!

 

한프로 님 은 감독 하고 계십니다... 얼음물 에 너무 오래 담그면, 동상 걸리니까, 조금만 하세요...네,네..

 

이제 발 빼도 되나요?

 

여기도 발 빼고....

 

아니, 난 아직 발의 때도 안닦았는데...!!(자기들만 씻고서, 발 빼라고 하네...)

 

자-- , 이젠 물기 를 딲고서,....

 

여전히 엄격한 한프로 님 ......(수고 많으셨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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