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의 겨울>녹야원-은석암-다락능선-만장계곡-관음암-용어천능선-산입구 3.

 

 

두 미녀들의 눈이 즐거운디...!!

너무 멋있잖어유...^^

감탄사가 입에서 연발하고...!!

 

 

나도 할말 있게 되었구먼유...잉

이곳에 왔다갔다고 한방 박어놔야지유...ㅎㅎ

 

 

우리 의 헐크 는 무슨 주문을 외우는것 같은디..!!

조심혀..잉,

눈덮인 바위는 매우 미끄러워잉,

떨어지면 , 누구꼴 되는겨..^^

 

 

두 미녀들이 한창 박고있는디,

헐크가 그곳에서 뭐시기 하고있는겨..잉

빠리 못나와...잉!!

알겄슈...헷헥..ㅎㅎㅎ

 

 

자---지가 박어줄건게, 포즈좀 해보거래이...^^

암요 , 자--우떤겨, 잉---!!

좋구먼...ㅎㅎ

 

 

누가 보면, 동성연애 한다컷어..잉..!!

 

 

에--이, 그 무시기 말씀을 허시는기요^^..잉

우리 냄편이 알믄 쫒겨난데잉..!! ㅎㅎ

 

 

자---, 그러믄 선후배라 캐라..

그게 났겠지--잉??

 

 

 

필자는 줄곧 박기만 해서,

여기서 인증샷겸 헐크랑 한 두컷 햇시유...랑^^

 

 

가는세월 누가 막겠시유...^^

얼굴이 쭈구렁 방탱이가 되었구먼유..잉

소싯적엔 그래도 쓸만했는디//!!

 

 

오늘도 흘러가는거구먼유... 저--쪽,

우이암 쪽에선 벌써 노을이...

 

 

우이능선 쪽의 석양을 담으려 헐레벌떡 뛰었건만,

석양은 간데없고, 격노한듯 하늘만이

휘몰아쳐 오는구나...!!

 

 

알것슈--잉,

대자연의 섭리를 지가 우떻게 거역하겠슈--잉..^^

그저 순리대로 할겅게요..

올 한해도 잘 부탁해용..^^~~~_()_

 

 

우리의 헐크 도 감회가 새로운양..

오늘산행을 마음속에 간직하는듯해 보였다...!!

 

 

수유댁도 그런겨..??

그려 마음속에 담아서 가끔 생각나면 열어봐잉..

 

 

광화문댁 도 그럴거지...??

훗날을 위하여 마무리 또한 중요한겨...잉^^..

 

 

저--멀리 북서울 일대가 보이는구먼...

부랴부랴 내려가야혀...

해넘어가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