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의 겨울>광륜사-다락능선-포대입구-선인봉-마당바위-용어천계곡-산입구 2.

 

필자가 마당바위 쪽에 오면 습관처럼 들리는곳이 바로 이곳,

선인봉을 한눈에 조망할수잇는 곳이다...

오늘은,  파란 하늘아래의 도봉산이 너무도 선명하게 들어온다..

 

 

마당바위에서 조망해본 저--멀리, 우이암과 북한산자락이

한폭의 동양화 같이 아련하게 들어온다...

 

 

이분들, 마다바위에서 우연히 만나서 필자와

동행을 하게된, "평일 산사랑" 회원들이라고 한다...

맹뒷쪽이 까페지기, 이하 회원들..

 

 

마당바위에서 처음 이분들을 만났을때, 이중에 누군가 가

나한테 대뜸, 뜨건물좀있어요??  이것이 인연이 되어 , 하산길을 안내하게 되었는데,

눈치로 보아 뜨건물만 얻어먹고,별로같았는데,...ㅎㅎ

 

 

이들은 노량진 등에서 왔는데, 이곳이 초행이란다...

해서 필자가 의협심을 발휘하여...ㅎㅎ

거기다 기념샷까지 서비스..@@

 

 

 

 

 

 

이분들은, 부부지간 같앗다...

덩치좋은 남자가 시종일관 여보, 으으응..등등...@@%%&&??!!

부인한테 구애가 보통이 아닌듯 햇다..ㅎㅎ

보기좋은 커플이죠....!!

 

 

훤칠한 키에 죽여주는 몸맵시가 돋보인다..

혹시 모델이 아닌가 싶다..??

 

 

 

 

 

이중에 좀 통통하신분이, 급기야 발병이 나셨다..

허기사, 필자라도 회룡역에서 회룡골 을 거쳐 사패능선-자운봉 으로

돌아왔으니, 발병이 날만도 하겠지...이곳에서

응급치료차 잠시 걸음을 멈추고...//@@

 

 

 스프레이로 응급치료를 하고 ....

치료부위 가 마를때까지 잠시 휴식하고...^^

 

 

도봉산입구 에 잇는 우암송시열 선생의 친필을

확인하고 발걸음을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