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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미스터 안 의 태국 여행기 1.> 태국북부 의 천연온천수

지난 2008년 5월, 필자 의 절친한 친구이자, 호성섬유 사장 인 미스터 안 과,

또다른 지인 인, 미스터 리 가 태국북부 지역 의 몇몇 곳의 천연 온천수 와 관련하여, 여러가지 사업타당성

조사차 태국 을 방문하여, 필자 와 함께현지 를 탐방하여, 조사 와 함께

여행등 을 한 일기 를 펼쳐 보기로 한다..

 

** 태국 의 최북단 지역 인 매사이 에서 기념 으로..한컷..**

이곳은, 미안마 와 태국 이 작은 시냇물 을 사이에 두고 국경을 이루고 있는

지역 으로, 국제마켓 이 형성된, 부요지역 으로 유명하다..

 

이곳은, 태국 북부지역, 치앙라이 주 에 속한 하나 의 유명한,

천연온천수 지역인데, 당시에 개발 붐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던 지역이다..

 

이곳의 천연온천수 는, 섭씨 108-120도 의 수온 으로, 약 알카리 성

염화 나트늄 천으로, 인체에 좋은 약리작용 을 한다고....??

 

수온이 끓는 물 이상이므로, 날 계란 등 을  이곳에 담근후,

 5분 이내에 잘익혀져, 맛있게 먹을수 있다...

 

온천샘 의 바닥은,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온천수로 말미암아,

 기포 가 형성되어, 샘의 바닥 이 뿌옇게 된다..

 

아----아앙, 이런것이 한국에 있더라면,

돈 방석에 앉을수 있을것인데...ㅎㅎㅎ,  이렇게 농담을 하면서...

 

섭씨 100도가 넘는, 온천수 가 약 8 inch 의 관을 통하여,

뜨거운 온천수 를 분출하고 있다..

 

 

필자 와 함께, 포즈 를 취한 지인은, 이 계통 의 전문가로, 한국에선,

업계 랭킹안 에 속한 인물로서, 당시 그의

세밀하고도, 철저한 탐사 에 찬사를

보내지 않을수 없다..

 

 

열대 지방 인데도 불구하고, 뜨거운 온천수 가 분출하고있는,

샘 옆의 돌 의자 에 앉아있어도, 기분이

나쁘진 않았다... 몸에 좋으니까..

 

이 친구가, 너무 이곳에 반해서 떠날줄을 모르고, 한컷 더....

 

이번엔 이쪽에서, 포즈 잡고...

 

이곳은, 또 다른 지역 으로, 본 필자가 리조트 건설 등 관광 사업지 로,

 매우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역이다...

 

 

역시 이곳의 수온도, 섭씨 92-108도 의 뜨거운 온천수 이며,

염화 나트늄, 알카리 등, 온천수 로서의

좋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곳이다..

 

약 15-20m 까지 분출하고있는, 이곳의 온천수 는  식용도

가능하다고 한다., 실제로 커피 등 을 타서 마셨다..

 

분출하여, 떨어지는 물줄기 가 너무 뜨거워서, 저렇게 타월로

뒤집어 쓰고, 걸터앉아서 온천욕을 하였다...

 

옷가지 등을 여분으로 가지고 가지않아서,  온천수에 젖은상태로

자동차에 몸을 싣고, 약 1시간 을 달리다 보니,

웬지 상쾌한 기분과 함께 느껴지는것은,

얼굴등, 온몸이 개운하고, 마치

로션 등을 마른듯 피부가

매끄럽웠다..

 

필자 와 함께 이곳을 탐방한 지인들의 후담이 많이

있으나, 이곳에서 밝히수 없는것이

안타깝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