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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의 사계

북한산 의 봄>우이동 솔밭에서-족두리봉까지 3.

저---앞에 보이는, 성곽 을 따라서, 산

등성이 를 넘어야 대성문 에 도달 할수 있다... 그리고, 왼편으로 희미하게 조망 되는곳이 문수봉.....

필자의 갈길은 아직도 까마득 하다... 이제 겨우 3분의1 정도 왔나보다...!!

 

대성문 을 목전에 두고, 능선 탑 에서 조망해본, 백운대 일대....

과연, 서울의 지붕이라 할만큼 웅장하고 아름답습니다..!!

 

이곳에서도, 한컷,.... 인증샷으로 ....ㅎㅎ

 

포즈 를 바꾸어서, 한컷 더....

내 폰에 저장된, 음악 이 약 218곡 인데,산행을 하면서, 

13시간 정도 는 들을수 있답니다..

 

오고가는 산객 들이, 한산하다.... 황사경보 에다,

바람이 세차게 불고 있습니다...

 

저---언덕 만 넘으면, 대남문(우측에 ),왼쪽 으론 문수봉 이 보이고...

아직도 갈길은 멀다...(슬슬 배에서, 쪼르륵 소리도 나고...ㅎㅎ)..

이때부터, 점점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때문에, 자리잡고 배 를 채울수 가 없었다...

그저, 눈에 들어오는것은, 길다랗게 이어진 성곽 뿐이다..

 

바야흐로, 대남문에 도착했나? 했지만, 아직도 ....

성곽넘어 에 한창피기시작한, 개복숭아 꽃이 개나리 와 어우러져 이채롭다...

 

이곳은, 산아래 평창동 일원에서, 대남문 으로 올라오는 탐방로....

이곳도, 한산하기는 마찬 가지다..

 

길옆에 쌔파랗게 움이 트이고 있는 산 버들 나무...

 

마치 용 의 머리 를 연상케 하는 바위가,

성곽 양쪽 을 부여잡고, 이음매 역할 을 하는것, 같이 보인다...!!

 

대남문 방향에서, 조망해본, 의상능선 일대 와 문수봉 일대...

저---앞의 삼각능선 이 , 두 줄기 의 커다란 산 줄기이다...

 

우측 으로 길게 늘어선 능선 이, 북한산 제일의

워킹 등반코스, 의상능선 이다...

 

대남문 에서, 왼쪽 으로 조망한 문수봉, 가까이에 있다...

 

 

 

 

필자가 다남문 에서, 줌인 하여 촬영해본, 저---멀리,  삼각산 일대가 희미하게 ....

 

대남 문 바로 윗쪽에서 ...

그곳 소 광장엔, 여러 산객 들의, 휴식 장면등이 목격되었다..

 

대남문 앞 마당에 설치된 각종, 국립공원 안내 표지판 들...

 

회사 산악회 인지, 동아리 모임 인지 는 모르겠으나,

이곳에서, 회원 상호간 에 장기 자랑이 한창 이었다.... 이러면서, 친목 겸 .....!!

 

지금 걸어나오는, 아가씨.... ,

필자가 약 15분 정도 관전 을 하였는데, 마치 한나의 코미디 같이

연기력 과 순간적 인, 재치가 뛰어났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