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의 봄 >거북바위-오봉-여성봉-송추 5.

--여성봉으로 향하면서, 내려다 보는 송추골 이 시원하게 느껴진다...

 

--내려가는길목에, 아름답게 피어있어서, 한컷...

 

--오봉에서, 여성봉, 송추골 로 내려가는길은, 소나무 숲길로 되어있어서,

   숲의 에너지 라는 "피톤치드" 를 듬뿍 받으며, 마치 산책 하듯 상쾌하게, 걸을수 있어서 좋았다..

 

--오봉 을 뒤로 하고 내려오면서, 얼마나 내려왔나? 하고 오봉쪽을 되돌아보는, 지인...

 

--여성봉이 임박 했다...

 

--여기에도, 어김없이 마련되어 있는 이정표...

   탐방로가 여기저기다...

 

 

--앗,...진입금지...

   허다하게 넘나들던, 여성봉 을 내 딛을수 없단 말인가?

 

--어쨌던간에, 사진은 박아야지..., 여기까지 이를 악물고 왔거늘...

   저--윗쪽에선, 여자분 들이 더 난리다... 그것이 어떻게 생기고, 다른지??ㅎㅎ  

 

---아--아아, 신비 스런 그곳이군요...

    윗쪽에 그 숲은 비록 많이, 뽑혀나걌어도...!!

    그 생김새 야 아직는, 굳굳하구먼유.... 써 먹을 만 하겠슈...!!ㅎㅎ

 

 

--우회길을 만들어, 이곳을 오르는 산객들의 편의 를 돕고, 자연도 보호하고...

 

 

 

--윗쪽 의 숲 을 보전 하기 위하여, 흙으로 채우고, 보호벽 을 쌓았다...

 

--한때는, 뭇 남성들의 정복 의 상징으로, 이곳을 찾아 여기를, 직접 오르곤 하였는데....

 

---이, 아주매님 들 께선,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요???

 

--여성봉 에서 조망한, 송추골...

 

 

--저---아래, 송추계곡 유원지 가 붐빌 날도 멀지 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