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인데도 불구하고, 그다지 많지않은 방문객 들을, 느낄수있었다..
봄 바람이라고는 하지만, 옷깃을 여미게 하는, 스산한 느낌과 오후6시이후엔, 비소식 까지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필자 는, 다락능선 으로 발걸음을 재촉하였다... 산어귀 여기저기 에 진달래 가 만개되어, 핑크빛 을 자랑하며, 방긋 웃으며 맞이한다..
탐방로 를 따라서 쭈---ㄱ, 이어진 진달래 퍼레이드 는, 산 의 2-3부 까지 이어진것 같았다..
봄이 왔다고는 하지만, 산 의 고지대 는, 조금은 성급한 기대인것 같다..
--한창 물을 빨고있는, 각종 나무들도, 곧 연두색 잎사귀 를 내밀며 나올것 같다...
-- 한, 외국인 이, 다락능선 의 넓은바위 에서, 저--건너쪽 미륵바위 에, 릿지로 등반하는 것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필자도, 줌인하여 촬영하였다...
릿지꾼 들도, 바이꾼 들과 마찬 가지로, 제철을 만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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