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의 이모저모 8.

토요일 이며, 오후 늦게부터 강풍 을 동반한 폭우가 월요일 까지 이어지겠다는 기상대 의 예보

탓인지, 도봉산 을 찾는 산객들은 여전히 붐비는 하루 였다..

난 평소 즐겨다니는 다락능선 을 이용하여, 포대입구 에서 뒷길을 타고 자운봉>주봉>용어천계곡

을 거처 입구 까지 산행 하면서, 수 없이 많은 기암괴석 들 사이에서 유난히 특이한 형상 을 하고

있는 자연 의 산물에 초점을 맞추며, 하루의 산행 을 마무리 하였다..

오늘의 그 것들을 하나씩 펼쳐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