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월8일(수요일) 은 산우랑 산악회 의 정기모임 산행일로서, 약 1개월전부터 산행예정지 에 대하여, 까페 를 통하여 공지해 왔다..
이번 정기산행 코스 는 백두대간 이화령-조령산 코스로, 역사적인 발자취가 흠뻑 묻어 있는곳으로, 경북 문경 쪽에는 그 역사적인 발자취를
더듬을수 있는 갖가지, 유적물이 간직되어 있으며, 사극 적인 스토리 를 엮어내는 촬영세트장 등이 마련되어 있기도 한곳이다..
이곳 지리적인 곳을 좀더 조명해 보면, 다음과 같다고 할것이다..
--------------------------------* 조 령 산 -----------------------------------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과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경계에 있는 산.
높이 1,017m. 소백산맥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는 신선봉(神仙峯:967m)·주흘산(主屹山:1,106m) 등이 있다. 조령산과 신선봉의 안부에 해당하는 조령은 문경새재·새재라고도 부른다. 남쪽과 북쪽 산록에 있는 이화령(梨花嶺:548m)·소조령을 비롯하여 유명한 고개가 많다. 특히 문경새재라는 이름은 과거부터 영남사람들이 이 고개를 넘어 서울로 가는 주요관문이 되었던 것에서 비롯된다. 동쪽에 조령천을 따라 조령 제1·2·3 관문이 있다. 또한 이곳에 박달나무가 많아 박달재라고도 불렀으며, 이곳 박달나무로 만든 홍두깨가 전국으로 판매되었다고 한다. 산정부는 평탄하나, 사방이 비교적 급경사이다. 특히 조령산을 중심으로 북쪽은 월악산·문수봉·소백산 등으로 이어지는 고봉이 연속되며, 남쪽은 속리산으로 이어져 차츰 낮아진다. 동서사면에는 조령천·쌍천의 지류가 각각 발원한다. 이화령-능선안부-샘터-정상-안부-신풍리, 정상-안부-한섬지기-수옥정폭포로 이어지는 등산 코스가 있다. 조령산을 중앙에 두고 도로가 둘러 나 있다.
우리는 오늘 이곳을 산행하면서, 산세의 웅장함과 아름다움, 자연이 살아숨쉬는 계곡의 정기를 만끽하면서, 등반한 일기를 카메라 에 담은것을
펼쳐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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