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18일 귀국길 을 하루 남겨놓고, 우리는 태국내 최고의 화력발전소 및 화력 의 원동력 이 되는, "닉나이" 탄광 개발 현장 을
방문하였다..
일반 고속도로 에서는 그 현장 을 볼수없는, 분지형태 의 지형안에 사방이 산맥 으로 둘러쌓여있는 곳으로, 그 범위 는 너무도 광활하여,
서울 의 도봉,노원, 강북 등 3개구 를 합친 면적 보다도 크다 할 정도로 광범위 하였다..
각종 첨단 장비 들이 규합되어, 제각기 맡은지역 안에서 분주히 움직이며, 작업하는 모습들은 실로 장관이었다..
수 없이 많은 대형 트럭 들이, 원자재 및 폐토 를 실어 나르는 정경 또한, 마치 사람의 동맥 과 정맥 이 끊임없이 궤도 를 돌듯 , 이곳의
정경들이 바로 그런 것이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전력 은, 대다수 태국 북부지역 에 공급되고 있으며, 엄청난 매장량 의 "닉나이"(무연탄 의 10배 에 해당하는 열량) 는
향후 100여년 은 무난할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우리는 이곳의 장엄한 광경 을 목격하고, 이곳에 아름답게 건설되어 많은 매니아 들을 불러들이고 있는, 골프 코스 및 클럽하우스 를 방문하여,
그곳에서 특별히 주문된 태국 전통 음식 으로, 점심겸 오찬 을 하면서 이곳의 광경에 매료되어, 이곳 저곳을 카메라 에 담은 그것을
풀어놓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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