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Yam) 이라고 하는 이것은 얼핏보면 감자 같지만, 절대 아니다..
맛은 상큼하고 단맛이다..
전분이나, 각종 식품의 재료로 많이 쓰이고 잇다고..
이곳의 아이스크림 장수는 그야말로 예술가 같다..
차람새도 그렇고, 아이스크림을 퍼주는 솜씨가...!!
방콕에서 파야오로 가는길에, 나콘사완 을 지나, 캄행센 에서 저녁겸
휴식을 취하는도중에 먹을것을 보고 찾아온 이 도그 아저씨...
주인이 누군인지는 몰라도, 참으로 헤개망측이 아닌 예술가..ㅎㅎ
이곳의 개 들은 목줄이 없으면, 들개라 하여 사살한다하여..
아마 주인이 이렇게 표시한 모양이다..
파야오 어르신,,
오늘은 표정이 아주 발고 상쾌 하십니다..
어느 유명 작가 같은 표정입니다..
큰달이 뜬다고 하는날의 달..
웬지 구름이 분위기를 더해주는것 같다..
태국설날, 쏭크란 을 함께 즐기고 있는 유러피언 의
모습이 너무 부드럽고, 낭만스럽다..
태국인들과 호흡을 함께하는 그 사람의 깊은맛이
느껴진다..
물로서 축복을 주는 태국설날 쏭크란 은,
그야말로 젊은이 들의 축제의 장이다..
물을 흡뻑 적시지 않으면, 축제에 갔다왔다고 하지말라..
누가 먼저라고 할것 없다..
싫컷 붓고 뿌려주시오...
동네의 어른들 잔치는 또다른 분위가..
이곳은 온통 난리가 났는데,
"강남스타일" 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정글맨이 혼줄난날입니다..
저 특이한 벙거지 를 쓴 사람은 이날의 "강남스타일"
강남스타일 은 너무 자연스런 연출을 하는데,
그만 내 정신을 몽땅 빼어갔시유...
다음에 우리사업 트레이드 마크 로 사용에정...
축제의 잔치가 마지막, 동네사람들이 섬기는 사찰안에서
온갖덕담과 승려의 설법으로 막을 내리는데,
여기, 한 소녀의 간절한 기도가 압권이다..
파야오 에서 유명한 대학교..
처음엔 나랫사 유니벌스티 로 이름했다가, 근래에
파야오 로 개명했다는데, 석사 과정까지 있다..
전 캠퍼스 면적은 우리나라 서울대 의 약 2,5배 정도라고...
쏭크란 때 파야오 에, 매년 찾는 이곳, 큰사위다..
사는곳은 방콕북부 사라부리 이고, 본향은 논타부리 이다..
태국에는 어디서든 이렇게 엄청난 벌집들을 자주 보게되는데,
잘목 건드렸다간, ...어--휴..
숙소 수영장 에서,
몸에 문신을 한것이 ...
마치 무슨, 그들의 신적인 존재를 새기고,
늘 그것과 함께 사는것 같은느낌을 준다..^^
미안마 에서 툭툭이..로 시내관광..
미안마 골든트라이시내 에 위치한 유명한 사찰의 주지스님..
마치 소림사의 주지스님 같이 엄숙하고, 위엄이 느껴진다..
고승의 눈썹이 압권이다..
"촌까이" 태국말로 쌈닭 이라는뜻이다..
이놈들은 갌이 천양지차 다..
싸움잘하는 놈은 우리돈 3천만이 넘고, 병아리가 10만원선이다..
태국 파야오 는 호반의 도시이다..
이곳 호수에서 자란 물풀을 말려서 만든, 이 가방은 매우 유명하다..
태국 공주가 방문한곳이기도 하고..
독일, 아프리카 등에 수출을 한다고한다..
도이루앙 산맥 기슭에 자리잡은 정글촌의 어느농장움막에서..
두마리 의 개는 바로 정글독 이며, 이곳 주인의 보디가드이다..
밥을먹는 모습이 너무 평온스럽다..
이사람, 정글마을에서 만난분인데,
나이는 대략 70세정도.. 온몸에 문신을 하였는데,
그것은, 불교의 신앙에서 비롯은 특이의 문향..
왈.. 절대로 모기가 무는법이 없고, 개미가 무는벖이 없다고..ㅎㅎ
잘익은 용과 가 입맛을 당긴다..
파야오에서 바라본 도이루앙 산맥은 늘 이채롭다..
그 것은 산맥을 휘감아 오르는 각양각색의 열대구름모양
이 온갖 특이한 모양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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