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맨 의 시내나들이>서울은 변하고 있다..

 

2012년 03월15일, 필자는 지인과 함께 오랜만에

서울의 맨해튼 이라할수있는 강남의 테헤란로 등 대로를 횡단하며 사당역,이수역 을 통과하여,

강변북로,한남동,등 의 시가지 표정을 살펴보았다...

 

아래는 동작대교 를 횡단하면서 차창밖으로 비쳐진,

강변북로 와 동호대교 로 보이는 교량과 어우러진 강변의 아름다운 전경이다.. 

 

 

왕복 6차선의 동작대교 와 4호선 전철교량이,

하나의 앙상불 을 이루며 아름다운 곡선으로 연결된 철교 가 이채롭다..

 

 

 

이곳에서, 남산3호터널 쪽과 강변북로 로 갈라지고...

저--멀리 남산과 타워가 조망된다..

 

 

한남동 순천향병원 부근 ,

외국인 전용 빌라지 와 남산타워가 일목요연하게 들어온다..

 

 

한천로 를 따라서 장안동으로 가는길목에,

성북구에서 도시미관 을 해치기 쉬운 곳에 자연친화적인 페인팅으로,

아름다운 공간으로 탈바꿈한 사례이다..

 

 

이곳역시, 모 택시회사에서,

담장벽에 그들만의 독특한 설치미술 로 오가는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고있다..

 

 

이곳은, 동대문구 장안동 의 한곳으로,

역시 시멘트 옹벽이 오래되면, 새카맣게 변하는것을

방지겸 설치미술로 서 커버된모습이다..

 

 

 

이곳은 역시 장안동의 한곳으로 윗쪽의 상태와,

현저하게 다른 느낌을 주고있다.. 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행인들의

인상이 찌그러질수밖에 없을것이다...!!

 

 

꽃이 피는 봄이 오면, 이 흉칙스러움은 더더욱 표출될것이고,

여름이 되면 궂은장마에 더더욱 시커멓게 ...!!

 

 

한강에 수없이 많은 교량이 있는데,

이처럼 이음새나 돌출된부위 의 보수 나 도색은 필수로 생각된다..!!

 

 

좌측의 기다란 시멘트 옹벽에도,

설치미술 같은것이 필요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