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8일 주목이 태국 에 온이후, 처음으로 외부로 탐방출장 가는 날이다..
목적지는 치앙라이-매사이-치앙쎈-도이매소롱-파야오 로 돌아오는 비교적 긴---, 코스로서 당일로 다녀 오기는 조금은 벅찬
코스 인데도 불구하고, 출발시간 이 지체되어(오전10시30분) 운전을 하는 나로서는, 마음마저 서두르게 되었다..
날씨는 비교적 쾌청한 날씨에, 비온후 라서 그런지 시원함을 주는 가운데, 하늘은 한국의 전형적인 코발트 에 평화롭게 보이는 뭉게 구름
들이 둥둥 떠 있어, 평안함을 주는 그러한 날씨 였지만, 최북단 매사이 쪽 산간에는 아직도 운무속에서 신비의 그자체를 드러내고 있는
산간마을 들이 저 멀리 보이기 까지 하여, 우리가 새로운 세계 속에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이렇게, 이날의 태국 북부지역 체험탐방 을 하고 돌아온 그 이야기 를, 순간순간 카메라 에 담은 그림 을 다음과 같이 펼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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