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맨 의 태국 체류기>파야오>프라자오 똔루앙 페스티벌 3.

서기 2013년 5월23일(태국불기2556년 5월23일),

정글맨 이 이곳 파야오 에 체류한 지는 이미 오랜 세월이 흘렀다..

그러나 이번에 만나게 된 "프라자오 페스티벌은 처음 접하게 되어, 모든것이 새롭게

느끼게 되었는데..!! 그것은, 이 페스티벌이 갖고 있는 신에 대한 절대적인  신앙심에서

비롯된 것이라 한다.. 또한 우리나라의 절기와도 매우 비슷한 의미를 갖기도 한 이 축제는,

지난4월13-16일 간 "이곳 설날인 "송크란" 페스티벌 이후,

 

약 1개월반 만의 축제인데,

우리나라의 정월대보름 같은 절기가 내포되어 있는것 같다..

즉,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축제인데, 불교 로 생활이 이루어지고 있는 이곳 주민들의

독특한 풍년제가 올려지고 있는것이다..파야오 도 11개군, 831개 마을에서

선발된 지역 대표들이 그들의 지역 특성에 맞게 제작된 그들만의 독특한 케릭터 를 선보이며,

파야오 제일의 사찰인, "씨 홈캄" 사찰에 좌불된 "똔루앙" (Big Buddha) 를 향하여

모여지고, 그곳에서 그들이 제작한 작품에 대한

심사와 입상자 를 선별하여  시상한다..